부자들의 멘토 - 돈이 보이는 명품 코칭
정미경.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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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멘토

돈이보이는 명품코칭

왜 부자들은 그들에게 열광하는가?

이책은 한화생명 명예부사장 10년이상업계 TOP인 재무설계의 신 정미경과

20여개의 사업체대표이자 베스트셀러작가이자 교수, 브랜드 마케팅의 신인 오두환의 이야기가 담긴책이다

개인적으로 지은이의 대한 추천사에서 오두환에 대한 추천글을 읽으면서 어떤사람일까 너무 궁금해졌다

그를 남들과는 다른 해법을 내리는 사람, 남의 이야기를 정말 궁금한 것이 많은 소년처럼 귀를 기울여듣는사람,

그를 만나고 나는 10배이상 더 바빠지고 10배이상 더 특별해졌다 라는 글을 읽으면서 도대체

오두환이라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라는 궁금증이 부자가 되는법보다 더 커지기도 햇다




그리고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서 보니 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왜 ? 자유롭게 살고싶으니까~~~

아~~ 그렇다,, 부자가 되고싶은 이유... 그건 바로 하고싶은 걸 하고 하기싫은걸 안할수잇는 자유

그것이었다,, 아~~ 이토록 명확하고 간결하게 마음을 정리해주다니

그렇게 부자가 되고싶은 이유를 규정하고 나서 어떻게하면 돈을 벌수잇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장먼저 할일은 차이를 찾는것이었다, 내가 다른사람과 다른 점,, 그 차별화전략

세상의 그 어떤 모든 사람들은 다 특별한 존재이다..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햇을뿐

내안의 트결함을 발견하면 우린 모두 그 특별함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수있다

이것이 오두환의 이야기였다,,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구나,,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평을 햇구나

이렇게 사람의 존재의 가치를 찾아 그것으로 돈을 벌수잇는 방법을 고안해낸 사람이 짚어주는 부자가되는법

이라면 나도 한자한자 차근차근 꼼꼼히 읽어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0년도 1월 대한생명입사후 지금까지 근무기간중 여왕상 10연패, 한국을 이끄는 여성금융인대표선정

1000명의 고객을 봉하고있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명예부사장인 정미경은

돈은 줄을 잘서야 한다는 보인다라고 말한다

보험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최고전문가라고 스스로를 자부하며 늘 자신감있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상품을 설계하고 설명할수잇는 것이 나의 장점이고 이것이 신뢰를 얻게되어 고객이 나를 선택한다고 믿었던

정미경이 이야기한 어느날 만난 까칠한 당신은 처음 당신을 만나 나에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묻지않고

본인이야기만 늘어놓는것은 대화의 매너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며 지금껏 잘해왔을지몰라도 앞으로 성장가능성은

낮을것같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막힘없는 말투와 자신감잇는 큰 목소리, 그리고 열정에서

시끄럽게 내말만하는 존재로 나이들지않아야겟다라고 생각하고 그분의 제자가 되겟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재능이있어 성공도 하고 앞으로 가능성도잇는 사람이라고 자존심이 상할수잇는 상황에서 그것이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스승이되어달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너에게는 또다른 큰 재능이잇고 그것에 또다른 힘이 되어주고싶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잘해내는것은 최소한의 기본이었던 거지요

그것을 넘어서서 품격을 더해가야 진정한 상류층이 될수잇는것,, 품위와 매너를 갖추는것도 참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줄을 잘서서 인맥을 만들어가는것이 성공의 또다른 길이 된다는것

능력과 신뢰 그리고 인맥을 가져야 성공을 할수있다,, 더 멀리 나아갈수잇다



 



이렇게 페이지페이지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면서 제목을 다시 들여다보니

"부자들의 멘토"엿다,, 부자가 되는방법이 아니라 부자들의 멘토

부자들이 이 사람들의 삶을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듣고싶어하고 만나고싶어하는 이유

그것은 부자가 되기위함이 아닌것이었다. 부자가될수잇는 사람이 될수잇는것

금전적으로나 내인생에서나 내가 자유를 가질수잇는 부자가 되는 법 그것이 이 책 구석구석에 담겨잇는것같다

그것이 나를 명품으로 만들고 그런 명품의 내가 돈을 모을수있게되는 돈이보이는 명품코칭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면서 일단 내마음의 명품코칭을 먼저 해나가야겟다는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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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Zip 공통수학 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념을 빠짐없이 풀어낸 개념 기본서 고등 Zip 수학 (2025년-202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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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개념.zip 공통수학1

이번겨울방학 공통수학 공부시작을 함께할 개념zip이랍니다

개념zip이름처럼 기본개념을 충실하게 공부할수있을것같은 기대가 팍팍

검정색과 노란색은 뭔가 집중력을 높이는 느낌이 드네요

진도교재, 정답과 해설, 개념확인&내신대비 3권으로 분권을 하고 책을 살펴보았네요


개념을 학습하기에 앞서 이미알고있는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는 시간인 특강zip

개념적용의 예나 설명, 공식유도과정들을 개념플러스에 담고 특강예제와 확인문제로

그 개념을 제대로 익혔는지 바로 확인까지 해나갈수잇어요

이렇게 앞서 배운 개념을 정리하고 연계된 새로운 개념을 익히면 이어지는 수학이 되는거지요


본격직인 개념zip

단원별로 익혀냐할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잇어요

그리고 예제문제를 통해서 바로바로 개념을 잘 익혔는지 확인해나갈수있고

개념플러스에 개념해법으로 추가적인 설명이나 문제해법의 tip도 잘 전달해주고있어요

차근차근 개념설명을 읽어내려가면서 예제문제까지 차근차근 풀어나갈수있고

예제문제에는 step by step으로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야하는지 방법도 짚어주고있네요

구석구석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과 접근방법들을 제시해주니 혼자공부하기 너무 좋은것같아요

연습문제와 level up 연습문제로 중단원별 학습마무리와 학교내신대비를 위한 고난도문제까지

내신과 수능까지 고루 대비할수잇는 문제들도 잘 수록되어있네요


개념확인및 내신대비교재는 개념익히기와 학교시험대비문제로 구성되어있어요

개념을 바로 적용할수잇는 쉬운 난이도의 문제에서 학교시험에 90%이상 출제되는 유형들이 구성되어있으니

학교시험전에 혹은 개념학습후 개념을 잘 익혔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을거같네요

천재교육 개념zip공통수학1

고등수학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 개념을 차근차근 익혀나가면서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나가야하고 어떤 문제들이 학교시험에 잘 출제되는지도 공부할수잇는

학교시험대비로 개념확인용으로 딱 좋은 고등학교수학문제집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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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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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문단속의 기술
스튜어트 에머리 외 지음, 신봉아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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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일 중 하나일수잇어요 나의 인생의 방에 누가 들어잇는지 앞으로 누구를 들일지..책을 읽으면서 내 방에 대해 들여다보고 그 방을 어떻게 꾸려나가야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잇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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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문단속의 기술
스튜어트 에머리 외 지음, 신봉아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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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이란

불편한 관계를 잘 끊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애초에 골치아픈 관계를 만들지않는 사람이다

그렇다 주옥같은 글귀에 눈이 간다

그 사람을 알려면 주변사람을 보라는 말이 있다

그렇게 내가 어떤 사람을 곁에 두고있는지는 정말 중요한 것같다

그런데 그게 내가 결정할수잇는일인것일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것도 내곁에 잇어주는것도 어려운일인데

내가 곁에 두고싶지않은 사람을 내 방에 들이지않는것 그보다 앞서 원천적으로 차단하는것

이야기만으로도 너무어려울것같은 느낌이다


내방에는 누가잇는걸까?

그러면서 나는 어떤 관계를 의미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내가 추구하고있는 내 인생은 무엇인지

그러하면 내가 원하는 삶에서 어울리는 사람들이이 방에잇는건지 , 어떤 사람을 초대해야하는건지

그런 질문들을 던지는 동안 작가는 그들은 결코 떠나지않는다라고 말햇다

순간,, 아~~ 라고 생각햇다

인연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좋은관계든 그렇지않은 관계든

기억하고잇는 사람들은 떠나지않는 사람들인 것이니까

지금 내 곁에 없더라도 나를 만들어가고잇는 내방에는 이미 그사람은 존재하고있는것이다

잠시 구석진곳으로 옮겨 흐릿해진 기억으로 잠시잠시 떠오르겠지만 그래도 존재는 하는것

그러니 아~~ 애초에 원천적으로 방에 들이지않아야하는것이 맞는구나

그렇다면 방에들어올 사람과 그렇지않을 사람을 어떻게 선별할수잇는것일까?

세상이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질문해보자

그리고 그일을 생기넘치게 하자

그렇게 내삶을 먼저 생기넘치게 열심히 그리고 명확하게 인식하고 내방을 내가 만들어나가면

그안에 들어올수잇는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않아진다

그렇다,, 일단 누구나 들어오는곳이 아니라

내방이니까 내가 주인이니까 내방에 어울리는 사람들을 초대하면 되는것이지

내가 만나서 긍정의 기운이 돌고 행복해지는 사람과 뭔가 불편하고 불쾌한 기분이 드는 사람

그렇게 내방에 들어올 사람과 그렇지않을 사람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것부터 실천해나가보면 된다


평생 내가 한방에서 살아야한다면 그방에 함께있는사람은 아무나가 되면 안되는것이다

그안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구분할줄알고 오늘의 할일속에서 관계들을 정리해나가는것

거절을 통해서 경계를 설정하고 타인을 바라보는 기준을 나로 삼는것, 현명하게 아니오라고 하는것

그러면서 내방에서 기쁨을 찾고 함정에 빠지지않도록, 다시한번 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수잇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주는 책이다

가장먼저는 방을 둘러보기전에 방을 정리해야할것같다

난 지금 어떤 방을 만들어두고잇는걸까? 나는 어떤모습으로 앞으로 살아가고싶고 어떤 사람들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면서 행복하고 어떤순간에 힘들어하는지 누가 가장 내 가까이 있는것같은지

일단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에 답을 하고나서 이책을 다시읽으면

내방을 조금더 내방스럽게 만들어나갈수잇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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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물엔 우산이 필요해
황리제 지음 / 창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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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첫번째 시집에 이어 발표된

<너의 눈물엔 우산이 필요해> 황리제 시인의 시집을 만나보았답니다

깊어가는 가을 감성가득한 글귀들을 읽으면서

내 마음이 어떻게 요동치는지 어떤느낌이 드는지

그마음에 푹빠져볼수잇는 시간을 가지는건 계절의 변화에 대한 기본예의라고 할까요?

가을엔 시집한권이 기본인 저에게 황리제의 시집은 어떤느낌일지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너의 눈물엔 우산이 필요해 라는 제목의 시를 찾아봤어요

빗물그림이 가득한 페이지에

2페이지 가득 담겨잇는 시인의 마음

시는 마음을 담는 함축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많이들 하는 생각인데

그에 비해 황리제의 시는 길이가 길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그저 풀어내는 시가 주는 묘미가 있더라구요

뭔가 함축적으로 담아야한다는 생각을 넘어

내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으로서 시를 선택하고 시의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것

그렇게 전해는 말들에 내 마음을 한숟갈 담아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시에요

눈맞춤

너와의 눈맞춤, 그깟 입맞춤보다

사랑한번 제대로 전해보지도 못했던 그렇게 너를 보냈던

그시절의 나의 눈맞춤

그저 나의 이름을 기억해주는것만으로도

쉽게 전하지못했던 영영 오지못할것같은 이마음을 보상받을수잇을것같았던

그냥 그 눈맞춤이 지금내게 너무 애뜻한

그마음

이해할수있을것같더라구요

어떤 말도 필요없이 그저 너를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느낌~





깊어가는 가을

황리제의 "너의눈물엔 우산이 필요해" 시집한권으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볼수잇어 좋네요

같은 시도 어떤날은 다른느낌으로 올수잇으니

바람부는 날에 햇살가득한 날에 비가오는 날에 낙엽이 떨어지는날에

한구절한구절 읽어내려가며 그마음에 내마음을 더해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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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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