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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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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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음식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에밀리 본 글, 베네데타 죠프레.엔리카 루시나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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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또 열리는 60가지 플랩과

요밀조밀 귀여운 그림이 가득한 어스본의 지식그림책!


 

'요리조리 열어보는 음식'  


 

 

 


표지가 너무 귀엽지요?

'요리조리 열어보는 음식'  은

선명한 색채감과 아이들 시선에 딱 맞춘 음식이야기를 읽으며

다양한 음식과 ,곡물, 과일등의 다양한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지식정보책이지만 어렵지 않게 구성된  '요리조리 열어보는 음식' !

아이들 시선에 딱 맞춘 그림과 쏙쏙 숨어있는 플랩의 비밀 이야기가 가득해요~


 

 


 

'음식'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곡물이 자라는 방법, 과일과 채소가 자라는 모습,

 

동물에게 얻는 음식, 바다에서 얻는 음식을 다루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인지가 소개되어 있지요!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해서 어린 유아들 책인것 같지만..

전혀~~ 유치하지 않고..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하나하나 플랩안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곡물을 키우는 방법부터

옥수수,감자로 음식이 만들어 지는 과정도 소개되어 있어요!

 



 


 

벌이 꽃에게서 달곰한 꿀을 얻는 과정.

어려울 법한 과학적인 이야기도

 

재미있게 술술~~ 이해가 되죠!

 


 


 

아기자기 귀여운 동물들.

정말 하나하나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말 어스본 스러워요!!!

 


 

열어볼 수록 알차게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요리조리 열어보는 음식'.

 

'요리 지식백과책' 이란 말이 딱 어울리죠!


요즘 한참 편식중인 서연이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에 관한이야기도 빠지지 않고 있어요.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 같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쉽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 정말 편식하지 않을것만 같아요!

하나하나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너무 알차서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는지 이해하기 쉬워요~~

 

 

 



 

귀엽다며 조목조목 살펴보는 서연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는 우리몸,기차,우주 등 다양한 책이 더 있는데..

다 갖고싶은 리스트에 올려왔어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정말 딱 어울리는 음식백과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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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찾고 색칠하는 요정의 세계
스텔라 배곳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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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힐링을 위한 컬러링북이 참 유행이죠~

 

그래서인지 아이들 책들도 참 예쁜 컬러링북들도 많은데요~

너무도 유명한 어스본에서도 이렇게 예쁜 컬러링북을 만나봤답니다.


 


 

요리조리 찾고 색칠하는 요정의 세계 / 어스본 코리아


피오나 와트 글  l  스텔라 배곳 그림,디자인



 












표지부터가 귀욤돋는 <요리조리 찾고 색칠하는 요정의 세계>



 









 <요리조리 찾고 색칠하는 요정의 세계> 는 50여 가지의 색칠 놀이가 실려있는 예쁜 컬러링북이랍니다.


흰 바탕에 아기자기 그림들이 가득해 보기만 해도 예쁜 하트가 그려지는 컬러링북^^


 










 <요리조리 찾고 색칠하는 요정의 세계> 는


도톰한 라인으로 그려진 일러스트에 색칠 할 수 있어서 더더욱 귀엽답니다.


 











요정들 표정, 머리모양까지 너무 예쁜 귀여운 그림들.


 

 











머리에 리본을 단 요정을 찾아 예쁘게 칠하기도 하고..


옷에 아무 무늬가 없는 요정 옷에는 무늬도 그려줬어요!



 











숨은그림찾기가 쏙쏙 들어있는  <요리조리 찾고 색칠하는 요정의 세계>.



이젠 그냥 색만  칠하는 색칠공부가 아닌


제시된 이야기에 맞게 찾아가며 색칠하는 재미가 솔솔해요.



아웅~ 요정 머리 너무 귀여워요^^


 












창문이 2개 있는 버섯을 찾아 빨갛게 칠하기도 하고


벌을 찾아서 노랗게 칠하기도 했어요.



구석구석에 모습을 감춘 친구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죠~^^


 

 











혜연이가  창문에 숨은 요정을 같이 찾아 보기도 해요!



 <요리조리 찾고 색칠하는 요정의 세계>은 색칠공부에 부담갖지 않고


제시된 이야기로 조금씩 조금씩 찾아 칠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컬러링북~


 











여자친구들은 이렇게 아기자기 귀여운 것들 참 좋아하죠~


하나하나 러블리한 꽃들이 한가득^^


 




 

 

 



 



 


잠자는 도토리도 찾고, 모자쓴 도토리도 찾고~~


언니와 혜연이가 함께 찾아가며 하니 더더 재미있는 색칠공부!


집중력과 창의력이 듬쁙 성장하는게 느껴지네요^^



여자친구들이 참 좋아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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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 (책 + 스티커 2500개) 집중력 쑥쑥
칼리 데이비스 그림, 커스틴 롭슨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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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디자인이 예쁜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 이랍니다.


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2500장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재미있는 모자이크 북이라죠^^



표지만 봐도 패턴으로 이루어진 꽃들이 재미있게 느껴져요.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 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꽃과 곤충을 주제로 한 여러가지 스티커를 포함하고 있답니다.




조각조각 모자이크 스티커를 찾아서 모양을 완성해 나가는 스티커북.


네모칸안에 60여가지의 모양을 완성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여러 주제로 이뤄진 스티커 북인 만큼 다양한 꽃들이 나와있죠?


모자이크 스티커로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이렇게  2500가지의 모자이크 스티커.

 

그냥 평범한 꽃 모양 스티커가 아닌

 

 

모자이크를 붙여가며 상상하는 그대로 표현하는 스티커북이랍니다^^

 

 

 

 

 

 

 

 

 

 

 

아이들은 스티커 참 좋아하죠~~



아이들 감성을 그대로 담은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 이라 그런지


처음 받아본 서연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하나하나 꽃들을 표현한 그림도 살펴보고..


봄꽃이 예쁠까? 나뭇잎은 이렇게 할까?


어떻게 붙일지 상상해보기도 해요.

 

 

 

 

 

모자이크를 붙여가며 스스로 패턴을 만들어 보는  재미가 솔솔~~



꽃잎은 대각선 대칭으로도 붙이고 ~


잎은 양쪽에 대칭으로 붙이고~



모자이크를 활용하는 스티커 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패턴을 활용한 그림이 완성되어 진답니다.

 

 

 

 

 

 

 

 

겨울에 다양한 꽃의 모습과  날리는 눈송이.


패턴을 붙여가며 만든 그림이라 정답은 없어요.


이렇게도 붙여보고 저렇게도 붙여보고


그러면서 하나하나 예쁜 그림을 완성해 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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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피리 부는 카멜레온 176
박종진 글, 밀가 그림 / 키즈엠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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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키즈엠

 

 

박종진 지음 | 밀가 그림

 


 

가끔.. 아이들과 책을 읽다보면 어른들의 감성도 자극하는 아이들 동화책이 있죠~


괜시리 눈물이 울컥하는 그림책.


이번에 서연이와 함께 읽어본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도


읽는 순간 순수하게 마음을 울리는 책이랍니다.



 



 


 


어여쁜 벗꽃나무 아래 할머니가 서 계시네요.


봄 향기 가득한 날씨이기에 할머니는 봄 동산에 올라 향기를 맡아보시기도 해요.


할머니가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서연이와 같이 읽어봤어요.


 







 


따르르릉 ~ 전화벨이 울리고


시골에 사는 할머니는 아들에게 안부를 전해요.



"아범아 잘 지내니? 오늘  아침에 누렁이가 송아지를 낳았어. 그런데 글쎄 등에 날개가 달렸지 뭐니~


한번 보러오지 않을래?"



하지만 아들은 그런 이야기를 듣기엔 너무 커버렸다면서 전화를 끊죠.



 






 


​그림이 예쁜 동화책이라 서연이도 책 속 이야기에 푹 빠졌답니다.



 

 



 


 


가족이 보고 싶은 할머니는 또 다른 가족에게도 전화를 걸어요.


"어멈아, 밥은 먹었니? 글쎄 오늘은 떡을했는데..

 

떡냄새에 하늘나라 아기선녀들이 내려왔지 뭐니"


"한번 먹으러 오지 않을래?"



하지만 며느리도  "어머니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네요~"

 

라며 장보는 중이라고 전화를 끊어요.

 




 





할머니는 가족들에게 모두 전화를 걸어  할머니가 겪은 신기한 이야기를 하며


한번 놀러오지 않겠냐고 하지만


 모두들 바쁜일상에 엉뚱하게만 받아들이고 끊어버리죠.



시골에 사는 할머니가 가족들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거는 모습이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해요.


저희 시골에 계신 부모님들도 모두 이런 마음이시겠지요.



 

 




 




책을 읽다보니 서연이도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하네요.


가족을 생각하는 할머니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다시 따르르릉..


해동이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요.


가족모두 할머니를 만나러 할머니집에 가고 있다고 말이죠.


 




 




가족을 그리워 하는 할머니와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


할머니를 만나러온 해동이를 보니 서연이도  다행이라며 같이 기뻐해 주네요.


 





따뜻한 일러스트와 감성을 자극하는 글이 있는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가족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라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따뜻해 지네요.


요즘같이 쌀쌀하고 어른 동화가 필요한 시기에 감성을 자극하는 동화로 참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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