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 3,4학년 나눗셈 한 번에 잡자!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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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아이들이 곱셈과 함께 가장 많이 하는 연산은 바로 나눗셈이지요.

곱셈과 나눗셈은 충분한 연습을 해야 고학년 분수 부분에서도 계산이 척척 이루어지는데

바쁜 아이들에게 포인트를 콕콕 짚어 공부할 수 있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연사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4학년 연산을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은 20일 진도, 10일 진도에 맞춰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답니다.

나눗셈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나눗셈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지요.

나눗셈 계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곱셈식에서 곱하는 수가 나눗셈의 몫과 같음을 확인해 보며

나눗셈 계산 방법을 공부해 볼 수 있어요.

특히나 나눗셈을 잘하기 위해서는 곱셈도 정확해야 하니 곱셈 연습도 함께 하면 더 좋겠지요.

 

나눗셈 계산 방법을 익히고 나서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한데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연습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꼼꼼한 연습을 함께 해볼 수 있답니다.


 

 

단순 연산만 연습하면 서술형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인데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에서는 '문장제' 문제를 통해

나눗셈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응용하는지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답니다.

계산법을 이해하고 문제에서도 응용하며 풀 수 있으니

단순 연산이 아닌 서술형 문제 연습도 자신감이 생기겠어요.

 

특히나 아이들이 나눗셈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계산법을 그림으로 보충하며 공부하면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실수하기 쉬운 부분은 꼭 기억하기 위해서 꼼꼼히 체크해 주고요!

나눗셈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나눗셈의 포인트를

한 권에서 이해하고 충분히 연습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사고력 문제'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서

연산을 통해 기초 사고력을 키워 볼 수 있네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은 3~4학년에 배워야 할 나눗셈의 모든 것을 연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답니다.

방학 동안 선행학습을 하는 아이들이나 혹은 복습으로 연산을 보충하는 아이들에게

단시간에 꼼꼼한 학습으로 연산을 다져주기 좋게 구성되어 있네요!


 

 

 

 

두 자릿수, 세 자릿수 나눗셈까지 완벽히 공부해 볼 수 있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을 함께하면

연산력을 충분히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수학은 연산이 전부다!라고 할 만큼 연산의 기본 실력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매일 꼼꼼히 연습하지 않으면 아이들 실수가 많아지더라고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을 통해 나눗셈 계산 방법을 숙달되게 연습하다 보면

사칙연산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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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2 : 러시아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2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서진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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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둘째가 제일 재미있게 읽는 책은 바로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여행'랍니다.

학교에서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용선생이 간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특징과 문화를 재미있는 스토리로 읽어볼 수 있답니다.

러시아는 아이가 관심 있는 나라인데

바로 마트료시카로 유명하기 때문이지요.

시베리아 횡단열차, 바이칼 호수, 성 바실리 성당 등이 실린 이야기를 읽으며

재미있게 읽네요.


 

 

 

'용선생이 간다.'라는 10일 동안 러시아의 여러 곳을 여행하며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라의 문화, 지리에 대해 이해해야 하지요.

'용선생이 간다.'의 재미있는 스토리에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해

나라를 여행하듯 즐겁게 읽어갈 수 있었어요.

 

러시아의 중심 붉은 광장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러시아에 대한 책을 읽으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붉은 광장과

성 바실리 성당은 러시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네요.


 

 

 

 

특히나 러시아는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우주 비행에 성공한 나라로 우주 과학기술이 발달했는데

우주 비행 박물관의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의 모습을 보니

우주 비행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더라고요.

러시아의 과학기술은 어떠한지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알아갈 수도 있었어요.


 

 

 

또한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예르미타시 미술관'의 전시는

1분에 하나씩만 봐도 무려 8년이 걸릴 만큼 넓고 다양한 작품이 있다고 하니

어떠한 작품이 가득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다양한 글과 그림, 사진이 함께한 책이기에

저학년 아이들과 고학년 아이들이 푹 빠져 읽을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하답니다.

 

나라별 특징을 흥미롭게 살린 '용선생이 간다.'라는 아이들이 여러 나라 문화를 이해 할 수 있게

책마다 개성 있게 살린 일러스트들이 특히나 눈에 띄네요.

시각적인 요소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읽는 내내 재미있는 '용선생이 간다.'로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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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가 들려주는 외부 효과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3
최병모.이수진 지음, 박용석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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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으로 수업을 받고 있을 때

간혹 위 아랫집이 층간 소음으로 수업에 집중이 힘들 때 큰애가 "윗집 때문에 시끄러워서~" 이런 얘기를 자주 하더라고요.

이렇게 한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의도하지 않은 손해를 끼치거나 피해를 주는 것을 외부효과라고 하는데 이러한 외부효과는 경제활동에도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경제학자 이야기의 '코즈가 들려주는 외부 효과 이야기'에서는

시장에서 발생하는 외부효과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사회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경제학에서는 외부 효과라고 하는데

이러한 외부 효과라는 말은 피구(Arthur Cecil Pigou)와 바토(Francis Bator) 교수가 처음 사용했다고 해요.

옆집에서 오래된 감나무를 키우고 있는데

그것으로 인해 햇빛도 못 보고 그늘에서 지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면

의도하지 않았지만 옆집에 피해를 주고 있는 외부 효과이지요.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원님 덕에 나발 분다' 또한 어떤 행위가 뜻하지 않게

또 다른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외부 효과의 사례이기도 해요.


 

이러한 외부 효과는 어떤 경제 주체에 혜택이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긍정적인 외부 효과' 와 불편을 주거나 손해를 주는 '부정적인 외부 효과'로 나누어 볼 수 있답니다.

 

 

 

과수원 근처에 양봉장이 있으면

과수원은 곤충으로부터 꽃가루를 옮겨주는데 도움받아 사과가 많이 열릴 수 있고 양봉 단지도 꿀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외부 효과를 가져다준 것이지요.

이러한 외부 효과 중 '교육' 은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커져

학문이 발전하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요.

 

또한 교육의 질이 높아질수록 연봉, 집값이 상승하고

개인의 소비가 증가하여 지방 및 중앙 정부의 수입이 증가하여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

요즘 부동산 기사를 보며 주거환경이나 학군이 좋은 지역의 집값이 그렇지 않은 지역과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데

이렇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다가갈 수 있어서 경제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읽는 재미가 있네요.

 


 

 

 

 

호텔 앞에 새로운 건물이 생겨서 호텔이 더 이상 아름다운 경관이나 햇빛을 누릴 수 없다면

일조권, 조망권 등을 둘러싼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이런 부분은 새로운 아파트 사이에서도 많이 생기곤 하는데

서로에게 명확한 권리가 부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쪽 상대방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손해를 발생한 '부정적인 외부 효과'라고 해요.

또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여 비 흡연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 또한 대표적인 사례이지요.


 

 

이렇듯 외부 효과는 우리 일상 속에서 많이 경험하게 되는 부분인데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기업에게 세금을 감면해 주고,

신기술을 개발하면 일정 기간 독점권을 주는 특허 제도로 신기술 개발에 따른 혜택을 보장해 주는 등 외부 효과가 발생할 경우 정부는 그것을 발생시키는 경제 주체에게

비용을 부과시키거나 보조금을 지금 하는 등의 노력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외부효과에 따른 정부의 개입은 오히려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저해하는 정부 실패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모든 시장 문제에 무조건 개입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사실!

'코즈가 들려주는 외부 효과 이야기'는 책을 읽으며 경제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네요!

 

엄마에게도 낯설었던'코즈의 정리'에 대해 읽어보며 노벨 경제학상 수상에 빛나는 코즈의 이론을 통해 경제가 일상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폭 넓혀주는 경제학자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폭넓은 독서를 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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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6 : 일본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6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우승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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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둘째가 요즘 제일 많이 읽는 책은 바로 '용선생이 간다'랍니다.

학교 통합교과 시간에 지리 영역에서 세계지리를 배운 이후로

집에서 국기 맞추기, 대표 음식, 놀이 등을 하면서 노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교과 연계가 딱 맞는 '용선생이 간다'를 더욱 재미있게 빠져 읽더라고요.

책이가 도착하면서 엄마도 보고, 언니도 읽어보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유머러스한 표현에 사진과 일러스트가 가득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요!

아이가 매일 읽는 이유가 바로 와닿았답니다.

 

 

'용선생이 간다'라는 한 권에 한 지역씩 소개하고 있답니다.

도쿄, 나라, 오사카, 규슈, 나가사키, 가고시마, 오키나와, 홋카이도.

10일의 여행을 통해 나라의 유명한 곳을 둘러보며

지리적인 특징과 관광 명소를 기본으로 다양한 정보를 이해해 나갈 수 있어요.

 


 

 

 

만화가가 꿈인 '왕수재'가

도쿄에서 길을 잃고 여행을 하며 겪게 되는 일을 배경으로 하여

유명 관광지, 거리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하지요.

아이들 눈높에에 맞춘 '용선생이 간다'라는 재미있는 글자 폰트와 구어체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주인공들이 실제 여행하는 듯 이야기 안에서 거리와 명소를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호기심을 키워주고

지도와 사진을 충분히 두어서 볼거리가 풍족해 만화를 보는 듯 재미있어요.


 


 

 

특히나 이야기 중간중간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에서는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많이 소개하는데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물음을 통해 답을 찾는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일본의 전통 운동 경기인 '스모'의 경기 모습이나 '가부키 화장' 등

문화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하여서

일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어요.

 

요즘 관심 있는 세계지리 부분이라 더욱 재미있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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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들려주는 디지털 경제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2
홍필기 지음, 황기홍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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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병행했던 아이들에게 디지털은 이미 익숙한 존재가 되어 버렸지요.

초등 시절 경제동화를 읽으며 돈의 흐름, 시장, 상품의 가격 등을 배웠다면

중등이 되는 시기 아이들에게는

기업, 디지털경제, 국제 금융 등 세계적인 경제 흐름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자음과 모음의 '빌 게이츠가 들려주는 디지털 경제 이야기'는

윈도우의 개발자인 '빌 게이츠'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시대는 어떻게 변화하였으며

우리 아이들의 시기의 경제 흐름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에 대해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빌 게이츠가 들려주는 디지털 경제 이야기' 은 초등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중, 고등 아이들이 이미 배운 산업혁명부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경제시장까지

사회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아이들이 성장하며 꼭 필요한 부분이라

필독서로 꼭 읽어두면 좋을 책이에요.

또한 제가 먼저 읽어보니 어른들이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라 책을 읽으며 집중하게 되네요.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로 시작하는 '디지털 경제 이야기'는

책을 읽기 전 기자와 빌 게이츠의 인터뷰를 통해 흥미롭게 시작해 본답니다.

윈도우, 익스플로어, 워드, 파워포인트를 보급시킨 빌 게이츠.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매일 컴퓨터를 활용하고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라

더욱 친근히 느껴지네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과의 상징인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동시대의 인물로 비교된다는 내용도 함께 있어서

지금 세계적인 흐름을 이끄는 인물들을 함께 이해해나가며 읽을 수 있었어요.


 

 

 

디지털이란 0과 1로 나타내는 하나의 개념으로 모든 정보를 0과 1로 구성하여 전달한다고 해요.

아날로그가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연속적으로 나타내어

시곗바늘이 돌아가도 끊임없이 움직여 공백이 없는 반면

디지털 시계는 숫자 사이의 공백이 있어서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을 비연속적으로 끊어서 나타낸 것이지요.

 

이러한 디지털 기술은 정보를 나누고 결합하면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어서 컴퓨터의 발전을 이루었고

컴퓨터의 두뇌를 구성하는 반도체 또한 발전되면서 스마트폰, 통신 등의 발전도 함께 이루어졌답니다.

이러한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이 우리 갱활과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와서 '디지털 혁명'이라고 부르지요.


 

 

산업 혁명 이후 세계는 운하, 철도, 전기, 도로 및 항공, 정보통신의 네트워크로 세계가 연결되면서

인간의 경제는 커지고 더욱 다양해졌답니다.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산업혁명.

이 책에서도 산업혁명 이후의 오늘날 디지털의 발전에 대해 자세히 나오는데

개인용 컴퓨터의 발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집어넣어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하고

통신 장비 회사들의 성장시키며

사회적 연결 서비스인 (SNS)인 페이스북이 성장한 오늘날의 디지털 시장의 흐름.

또한 한국의 초고속 정보 통신망의 구축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상품을 만드는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사실까지!

세계 경제 발전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어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서 읽는 재미가 있답니다.


 

 

 

 

인류의 경제 역사에서 자급자족을 위한 농산물 생산이 주였던 농업 경제 사회에서

영국의 산업 혁명으로 기계가 발달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지요.

이러한 산업혁명의 결과로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며 소득이 늘고

직업 교육과 시민 교육이 생기는 등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해요.

정보 통신 기술에 의해 산업 경제 사회가 변화한 현상을 정보 혁명이라고 하는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생산, 거래하고 책이나 영화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변화되었답니다.

''디지털 경제 이야기'는 책을 읽으며 교과서에서 어떻게 실렸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답니다.

교과연계까지 함께하여 교과서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또한 2008년도 수능 경제 문제 ' 기출문제'도 함께 할 수 있으니

경제 문제가 어떻게 수능에 출제되는지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요즘 초등 친구들도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이야기를 하는 등 경제 부분에 관심이 많지요.

아이들이 사회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밑바탕이 되어 줄 배경지식.

중등 아이들이 이러한 내용을 이해하려면 문학, 비문학의 다양한 독서로 문해력을 키워주는 게 필수인데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룬 '경제 이야기'는

세계의 경제 흐름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서 중등 아이들 필독서라는 사실이 바로 와닿네요.

경제학자와 인물들의 이야기가 실린

'디지털 경제 이야기' 의 다양한 사례를 통한 경제 지식을 쌓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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