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1 - 본편, 페르마가 만든 약수와 배수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1
장명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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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가장 많이 연습하는 약수와 배수.

초등 수학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시작되는 학년이 5학년이지요.

바로 약수와 배수를 시작으로 최소 공배수, 최대 공약수 등

중등 1학년 수학과 연결되어서 정확히 이해해야 하더라고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 퍼즐의 '페르마가 만든 약수와 배수'에서는

초등에서 배우는 약수와 배수에 대한 모든 것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초등 창의 사고력 교재로 채택되고

영재교육원에서 실제 수업을 받는 듯한 놀이식 퍼즐 학습의 교과서라

아이들이 수학을 흥미롭게 익힐 수 있어요.

 


 

 

 

우리 생활 속에는 약수와 배수가 활용되고 있지요.

친구들에게 연필을 나누어 주거나, 종이를 나누어 가질 때 필요한 장 수를 알아보는 등

약수와 배수는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답니다.

 

배수는 어떤 수에 0과 자연수를 곱해서 만들 수 있는 수랍니다.

0은 모든 수의 배수이고,

어떤 수의 배수는 무수히 많아요.

'페르마가 만든 약수와 배수'를 읽다 보니 45918 같은 수가

어떤 수의 배수가 되는지 알아보는 방법인 배수 판정법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수학 문제집을 풀며 2의 배수, 3의 배수, 4의 배수 등을 빠르게 알아보는 공식으로 외워두었는데

책에서 읽어보니 더욱 이해가 쏙쏙 되었답니다.


 


 

 

또한 어떤 수를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약수'에 대한 개념과

수를 더 이상 작은 수로 나눌 수 없을 때까지 분해하는 '소인수분해' 등

책을 읽으며 처음 배우면 어려운 수학의 개념을 문제들을 활용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문제집에서 수학적 규칙을 알아볼 때는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이

원리를 이해하고 책 속에서 풀어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지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 퍼즐' 은 아이들이 문제집에서 공부하는

심화문제, 창의문제를 풀 때 활용되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더라고요.

요즘 큰 아이도 수학 공부를 하며 머리를 긁적긁적 개념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수학 퍼즐을 읽으며 다양하게 생각해 보고 수학자의 설명을 통해 개념까지 확실히 이해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여러 번 반복해서 꾸준히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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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똑똑한 하루 어휘 3단계 B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어휘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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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시기에 가장 중요한 국어공부.

국어는 모든 교과의 기본이 되기에 초등시기에 꼼꼼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더라고요.

그중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어휘력인데

어휘 실력이 없으면 교과서 내용도 이해하기 힘들고

학교 수업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들이 모르는 어휘를 점검해 보는 노력이 필요한데

'똑똑한 하루 어휘'는

초등 3학년~ 4학년 아이들이 필요한 어휘를 마인드맵, 꼬리물기 등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엄마랑 공부할 때 점수까지 편리하게 줄 수 있게 본책과 정답을 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휘를 공부할 때 모르는 말이 나오면 어렵게 느껴지지요.

'똑똑한 하루 어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설명을 통해

어휘를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매주 새롭게 제시된 어휘를 공부하는 재미가 있겠지요.


 

 

'똑똑한 하루 어휘'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중심으로 어휘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명절을 배울 때 명절의 날짜나 먹는 음식 등을 알아가야 하지요.

'똑똑한 하루 어휘'에서는 교과 내용을 좀 더 깊게 알아볼 수 있게

주제에 대해 깊게 읽어보며 어휘를 알 수 있답니다.

 

 

어휘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주제 어휘를 마인드맵으로 만나보니 한눈에 쏙 들어오지요.

국어, 사회, 과학 교과 어휘를 사진과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자세한 설명까지 있어서 꼼꼼히 알아볼 수 있어요.



 

 

 

 

어휘를 공부하고 나면 문제를 통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어요.

단계별 학습을 통한 어휘 공부로 교과 공부에 자신감이 더욱 커질 거 같답니다.


 

 

 

교과어휘와 한자 어휘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똑똑한 하루 어휘'를 통해

맞춤법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바르고 정확한 어휘를 습득하고 문장에서의 활용까지 완벽하겠어요.

재미있게 시작하는 어휘 공부.

'똑똑한 하루 어휘' 와 함께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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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 2022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라자니 라로카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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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 '뉴베리 상' 은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영광스러운 상이죠.

뉴베리상은 매년 대상 한 작품과 아너상 2~4작품을 수여한다고 해요.

집에 여러 권의 뉴베리상을 받은 작품이 있어서 읽어보았는데

항상 아이들의 책이지만 제가 더 감동받고는 했거든요.

뉴베리 아너상, 뉴욕 공립 도서관 올해의 책, 주니어 도서관 협회 추천 도서 등

수많은 타이틀을 얻어서 더욱 유명한'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를 읽으면서도

기대가 가득 되었답니다.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는 118편의 시가 하나로 이어져 쓰인 운문소설이랍니다.

아이들이나 저에게 생소한 시들로 이루어진 소설이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주인공의 일상을 읽어가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정을

마음 따뜻한 감동도 함께하게 되더라고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나 사춘기 중학생 딸아이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네요.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는 빨간색의 글로 쓰여 있답니다.

엄마가 암과 투병하는 동안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아이가 느끼는 학교에서의 모습,

집에서의 모습을 시로 담아서

아이가 고민했던 모든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읽히더라고요.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는

레아가 경험하는 차별의 이야기, 학교, 집에서의 고민,

엄마의 투병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페이지마다 느껴져서

짧은 시를 읽으면서도 집중하여 읽게 되네요.

사춘기 레아를 응원하며 또래 친구인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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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DNA 깨우기 (2024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4년)
이주영.주진택.최연우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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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를 공부하면서 매 학기 당 국어 문법을 배우게 되지요.

1학년은 자유학년제 기간이라 중간, 기말은 없지만

큰 아이 학교에서는 단원이 마무리 되면 단원평가를 보며 아이들의 실력을 체크해 보고 있답니다.

얼마 전 1학년 1학기 국어문법 시험을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과서 내용을 주말에 점검하고 시험을 보고 왔거든요.

특히나 다른반 아이들이 만점이 없을 만큼 어렵고, 중요한 단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무조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고 이야기 하는 따님.

국어문법 시험을 공부하면서 '문법 DNA 깨우기' 와 함께 문법 정리를 하다 보니

정말 장점이 많은 책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문법 DNA 깨우기'라는 아이 국어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인 천재교육의 교재랍니다.

9종 국어 교과서를 분석하여 한 권 안에 출판사별 문법을 꼼꼼히 정리해 주었어요.

 

'개념학습 - 교과서 개념 익히기 - 개념 적용 훈련 문제 - 교과서 실전문제'의

단계별 학습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문법 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문법 DNA 깨우기'에

1학년~ 3학년 국어시간에 배우는 문법들이 한 권에 다 실려 있답니다.

학년별 어떤 문법을 배우게 되는지 한눈에 살펴보기 좋아서

아이와 문법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지요.

1~3학년 국어 문법 총정리가 필요한 아이.

학년, 학기별 문법을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아이.

학교 내신대비 문제를 정리하고 싶은 아이. 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며칠 전 언어의 본질을 공부하면서

자의성, 역사성, 사회성, 창조성을 열심히 구분하던데

매 장 첫 페이지에는 꼭 알아야 할 개념을 비주얼 싱킹 작업해 두어서

아이가 머릿속에 그대로 기억하기 좋답니다.


 

 

 

'개념학습' 에는 교과서에 실린 예문, 그림, 표를 함께 두어서

배우는 국어 문법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답니다.

이미지화된 문법을 글과 함께 이해하며 기억해 보고

'교과서 개념 익히기' 의 간단한 기초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용 정리를 체크해 볼 수 있지요.

'빈틈 공략하기'를 통해 헷갈리기 쉬운 내용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으니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요.

 

 

국어 문법은 한 눈에 기억해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교재 매 장마다 '개념 한눈에 보기' 에는 아이들이 시험 보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을

반복해서 요점정리를 해두어서

이 부분만 기억해도 국어 문법을 꼼꼼히 공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한 '개념 적용 훈련 문제'를 통해 반복하며 난이도 있는 문제도 풀 수 있어요.


 

 

 

개념과 적용 문제로 교과서 내용을 점검했다면

'교과서 실전 문제'를 통해 다양한 지문과 문제를 연습하며 실제 시험에

출제될 문제로 대비해 볼 수 있답니다.

기출 응용문제와 서술형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연습하면서

단원평가, 수행평가 대비를 함께 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 국어 공부를 할 때

중등 1~3학년 동안 국어 문법을 제대로 공부해 보는 게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는데

'문법 DNA 깨우기' 가 학년별 배우는 내용을 단권화 시켜서

아이들이 한 권으로 중학 국어문법을 훑어볼 수 있게 편하게 구성되었더라고요.

또한 이해하기 힘든 문법은 예문을 반복하고

보충 설명을 통해 확장시킬 수 있으니

국어 공부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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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 미생물 -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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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부터 과학을 배우게 되지요.

과학 교과를 배우면서 아이가 부쩍 과학 책을 꺼내 읽더라고요.

수행평가 대비로 문제집을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초등, 중등 과학 교과에서 배우는 주제를

책에서 읽으며 지식을 확장해 갈 수 있답니다.

과학을 어렵지 않게 아이들 눈 높이에 맞는 용선생과 친구들이 친절하게 소개해 주는 과학 이야기.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기 좋네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미생물'에서는

다양한 수업의 내용을 읽어보며 미생물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미생물이 살 수 없는 곳, 발냄새의 미생물, 병을 고치는 곰팡이의 비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유산균처럼 맨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생물은 미생물이라고 한답니다.

자에 있는 눈금 1mm보다도 작아서 맨눈으로 불 수없지요.

이런 미생물은 세균, 균류, 원생생물 등의 여러 종류가 있어요.

세균은 미생물 중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데

유산균도 세균이라고 해요.

유산균처럼 '균'으로 끝나는 것은 '박테리아'라고 하며 대부분 세균에 속한답니다.

 

곰팡이와 버섯은 균류라는 미생물로

균류는 몸이 균사로 이루어져 균사가 모여 덩어리를 만든다는 사실.

아이들이 전해주는 이야기와 만화로 재미있게 설명된 글을 읽으며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나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의 매 장에는 '나선애의 정리노트' 가 있더라고요!

이야기로 쉽게 읽어갔던 내용을

정리노트를 통해 요점을 정리하고 과학퀴즈로 문제로 풀어볼 수 있어서

교과에서 어떻게 배우게 되는지 자연스레 교과연계 독서로 이어지네요.


 

 

또한 우리 몸의 피부에는 각질, 피지, 땀을 먹이로 삼는 미생물이 사는데

이 미생물들은 냄새나는 물질을 만들기도 하지만 외부의 해로운 미생물이 피부에 살지 못하게 막기도 한다고 해요.

입에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도 있지만 외부 미생물을 막아주는 세균도 있다는 사실까지!

알면 알수록 재미있게 느껴지는 미생물이랍니다.

 

코로나로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지요.

사스, 메르스, 코로나19의 박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어떻게 옮는지 등

요즘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내용도 실려 있네요.

바이러스는 혈액은 물론이고 힘이나 콧물을 통해서도 옮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닦아야 한다는 사실까지

미생물을 읽으며 요즘 코로나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바이러스에 대해 관심 갖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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