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제제의 학교생활 1 - 초등학생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고양이 제제의 학교생활 1
이승민 지음, 온수 그림 / 바우솔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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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고양이가 전학을 온다면?



아침마다 학교 담벼락 위에 앉아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 제제
제제라는 이름도 사실 민지가 지어준거예요.


아, 나도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면
민지처럼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지 않을까?
초등학생이 되면 얼마나 즐거울까?


제제는 구렁이 할머니의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초등학생이 되어 배봉초등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수업만 시작하면 솔솔 잠이 오지 뭐예요.
40분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수업을 받는 게 보통 일이 아님을 알게 된 제제
이런 사정을 말하는 제제에게 민지는 방과후엔 학원도 다녀야된다고 하네요.

제제는 초등학생이 이렇게 힘든줄 정말 몰랐어요
과연 고양이 제제는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요?





귀여운 고양이 제제의 초등학교 체험기!

제제는 학교만 가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재미있게 놀 생각만 했었어요.
그런데 대한민국 초등학생 노릇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 것을 알게되요.

학교 수업만도 너무 졸리고 힘든데
학교가 끝나면 기다리는 학원이 줄줄이
집에선 숙제도 해야한다지 뭐예요?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전학생 제제를 위해 생일도 만들어주고, 같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었어요.
착한 아이들의 착한 마음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요.

제제는 아이들과 다툼과 화해를 겪으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워가요.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건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
함께 생활하며 배려하고 서로 돕는 마음을 배우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40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인내를 배우게 되는 과정이고,
친구과 다투고 화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공감을 배우는 과정인 것 같아요.

제제는 학교 생활을 통해 인내와 공감, 우정을 배워가며 하루하루 성장해가요.






우리반에 고양이가 전학 온다면?
상상만 해도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앞으로 이어질 <고양이 제제의 학교생활>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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