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귀당 2 : 남의 떡이 커 보일 때 귀귀당 2
박현숙 지음, 신소현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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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귀한 단맛을 만드는
귀귀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신선들이 사는 세상에서
디저트 맛집 귀귀당을 운영하는 수수할멈.

강력한 디저트 연구를 위해 인간세상에 내려온
수수할멈과 동북이는
새로운 디저트를 개발하고 시식회를 열어요.

그런데 시식회에서 ‘살살 녹아 에이드’와 ‘딸기 몽땅 찹쌀떡’을 맛본 서림이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평소 부러워하던 아이의 행동과 모습을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거예요.

서림이는 원래 모습 그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달콤새콤 디저트처럼 나만의 색깔로 지켜내는 소중한 나!



누군가를 부러워하다보면
내 것은 보잘 것 없어보이고
그 사람을 따라하고 싶어지는 마음은
누구나 겪는 감정이예요. 어른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의 느끼는 질투라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친구처럼 되고 싶어
나만의 색깔을 잃어버리곤 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남의 떡이 커 보일 때"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질투는 나를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장점과 빛깔들을 발견하는 것!


질투라는 감정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에게
'살살 녹아 에이드'와 '딸기 몽땅 찹쌀떡'처럼
달콤한 위로를 전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친구를 부러워하느라 나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너는 있는 그대로 빛난다'고 토닥여주는 책!





환상적인 신선세계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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