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고, 54편의 시가 담겨 있어요.
1부 '걱정인형'에는 학교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 속에서 느끼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마음들이 담겨 있어요.
2부' 별 낳을 애'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3부 '잘 먹었습니다'는 일상 속재치있는 시인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4부 '살고 싶은 집'은 가족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시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신난희 시인만의 꾸밈없는 언어와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시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