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피카출판사#평범하여찬란한삶을향한찬사#마리나반주일렌평범한 하루하루가 지루한 나에게 일침을 놓을 책을 만났다.대학에서 비교문학 강의를 하는 저자가 다양한 학생들과 만나며 해주었던 조언들을 역은듯 하다많은 철학가들의 말과 문학작품 속의 인물과 문장들을 소개하며 일상적 순간들의 소중함과 평범한 삶의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좋은 문장들이 많았으나 철학적 개념이 많아 막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결국 타인을 내 주변을 다 가치롭게 살펴보라는 메세지로 나는 느껴졌다.아직도 좀 더 특별한 삶을 소망하는 나는 아직 성찰이 덜 되었나부다..ㅠㅠ좋은 책을 만날 기회를 준 출판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