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홀클럽#출간전서평#단편소설집#이경소설집#오늘밤황새가당신을찾아갑니다새로운 단편소설집의 두편을 먼저 만났다. 작가의 인터뷰글을 먼저 읽고 작품을 만나 소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소설은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인공지능들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 한창 영유아 육아시기에 한번쯤은 상상해봤을법한 일들이라 공감이갔다.다른 작품들에서는 어떤 인공지능이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현실에 등장한다면 과연 정말 환영할수만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머지않은 미래에 혹은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실제일듯한 이야기들일듯싶다.작가의 상상력과 육아에 고군분투중인 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박수를..^^좋은 기회를 주신 출판사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