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평단#황금가지#스티브킹#페어리테일표지부터가 넘 화려해서 흥미를 끈다. 어마어마한 전작을 가진 작가의 신작이라 기대했었는데..기대만큼 흡입력있게 이야기 속으로 쑥 빨아들인다.착한 청소년의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인듯 책의 중반가까이 흘러가다 주인공이 다른세계로 들어간다..그제서야 책소개에 동화라는 단어가 있었음이 떠올랐다.한참 모험을 시작하려던 차에 '2권에 계속'을 만났다. 헐..너무해..ㅠㅠ각 챕터별 소제목이 사건키워드를 적어놓은 메모처럼 되어있는것이 독특하다.그리고 그 단어들은 정말 이야기의 키워드였다.빨리 2권을 만나고 싶다.좋은 책을 소개할 기회를 준 출판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