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황금가지#건널목의유령#추리소설무더위를 싹 날려줄 괴담 속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첫인상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흡입력있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다.추리소설같기도..괴담소설 같기도..감춰진 사건을 주인공과 함께 파헤쳐가는 재미가 있는 요즘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소설이다.다만 좀 더 속 시원한 결말을 바라며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기대만큼 통쾌한 결말은 아니었던듯..^^;좋은 작품을 만날 기회를 준 출판사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