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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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황금가지#건널목의유령#추리소설
무더위를 싹 날려줄 괴담 속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
첫인상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흡입력있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다.
추리소설같기도..괴담소설 같기도..
감춰진 사건을 주인공과 함께 파헤쳐가는 재미가 있는 요즘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소설이다.
다만 좀 더 속 시원한 결말을 바라며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기대만큼 통쾌한 결말은 아니었던듯..^^;
좋은 작품을 만날 기회를 준 출판사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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