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동, 자기만의 방 - 여행자의 마음으로, 여행자의 집을 꾸리는 삶
한량 지음 / 북노마드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꿈은 꾸지만 그것을 실현하고 살고 있지는 못하다.

책임져야할 누구..무언가가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꿈꾸던 삶을 실현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그저 부럽기만 하다. 

난 왜 더 젊은 나이에 가능성이 있을때 실현하지 못했을까...구체적으로 노력해 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들의 자유롭고 평온하지 만은 않지만 행복을 눈 앞에 실현하며 살아가는 삶이 부럽다. 

나도 큰맘먹고 가게 되는 어느 여행지에서 이런 호스트와 공간을 만났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