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 14년 차 번역가 노지양의 마음 번역 에세이
노지양 지음 / 북라이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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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래동안 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 치고 있으니 불안하고 막막하던 마음이던 중에...제목에 눈길이 끌렸다.

번역가로 살아가는 저자의 삶속에서 영어관용어구를 인용하여 서술한 문구들이 위로와 울림을 전해 주었다. 

'마음번역에세이'라는 표제에 걸맞게 내마음도 번역해주고 있는거 같았다. 

그중 더욱 눈길이 갔던 문장들이 마침 젤 마지막 표지에 모여 있어서 더욱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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