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깨비! 고학년 초등 과학 어렵지 않아요.

탐깨비 초등 과학 6-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ㅣ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2월

즐거운 과학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가 초등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에서 나왔어요.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아이가 이 교재를 받자마자 정말 엄청 좋아했어요.

아이들 취향~~~~♥♥ 뿜뿜!!

이거슨~ 문제집이 아닙니다.

문제가 있긴 있는데, 몇 문제 없어요. ㅋㅋ

즐거운 비주얼씽킹 개념학습

그림으로 생각하는 탐구학습

참쌤들과 함께하는 꿀잼학습

고학년이 되면 사회, 과학도 무척 어려워져요.

교과서 내용의 양도 많아지고 깊이도 깊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한눈에 바로 팍팍!!

이해할 수 있도록 통째로 이미지가 머리로 쏙 들어오는 듯한 이미지로 공부해요.

 

탐깨비 안에는 새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수업 보완자료가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왜 필요할까??

2019년부터 5,6학년이 교과서가 개정되었어요.

이로 인해서 2018년 5학년에서 학습한 내용과 2019년 6학년에서 학습할 내용 사이에

두 번 배우는 단원과 배우지 못하는 단원이 생기기 때문에

해결하기 위해서 2019년 6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에는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단원이 수업보완자료로 수록 되어있어요.

무척 꼼꼼한 탐깨비 과학 문제집!!!

곰팡이와 버섯의 특징/짚신벌레와 해캄의 특징/세균의 특징/ 다양한 생물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첨단 생명 과학과 우리 생활 등 5개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탐깨비 6-1학기 배울 내용이랍니다.

아이가 5학년때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이 중복되어 5학년때 어려워 했던 내용을

한번 더 자세히 탐깨비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이전과는 다른 초등과학문제집 탐깨비를 접하고 아이는 정말 신나게 읽기 시작했어요.

앞에서도 보고, 뭔가를 하면서 뒤에서 스티커를 떼고~~ 펜을 가지고 오고.. ㅋ

기존 다른 초등과학문제집은 딱딱한 개념 내용만 있다 보니 읽지도 않고

그때 그때 단원평가 볼때 잠시 보는 것으로 그쳤는데요.

탐깨비 초등과학은 너무 달라요.

아이가 적극적으로 변신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탐깨비는 질문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책을 넘겨보더라구요.

적절하게 들어가 있는 중요한 그림과 컬러감은 집중도를 올려주고요.

1단원 탐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들을 결론 도출까지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가 학교에서도 실험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중학교 가면 실험이나 수행을 많이 하는지 묻더라구요.

과학은 탐구과정이 참 중요한데~

교육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서 슬퍼요.

탐깨비로 실험을 통한 탐구과정을 이미지로라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네요.

 

와우~ 탐깨비 모둠네 실험계획서!!

중요한 내용들을 한눈에 들어오게 작성되어 있어요.

5학년때도 실험보고서를 쓴 적이 있었는데요. 어찌 할 줄 몰라 인터넷을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탐깨비 실험계획서를 진작에 봤더라면~~~ ㅎㅎ

실험장치 설치하는 방법, 조심해야 할 일도 이미지로 한눈에 들어오도록 알려주는 탐깨비 과학!

탐깨비 과학으로 지루하게 과학 공부 하지 않아도 돼!

1단원 문제는 따악~! 4문제.

문제가 많아야 좋은 문제집이란 편견을 버려~~~^^

재밌게 이해하고 제대로 알고 핵심 문제만 알아도 되잖아요.

아이가 재밌다고 먼저 잡는 초등과학문제집.

탐깨비!!

호기심 천국~♥

아이가 점을 이어 보더니 재밌다고 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호기심 천국에서는 선긋기, 추적학, 관찰하기, 미로찾기, 감상하기 등으로

단원이 끝나면 쉬어가는 타임을 갖는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알아서 쓱쓱보더니 퀴즈풀듯 미리 6학년 1학기 과학을 예습해 버리네요.

하루동안 태양과 달의 위치 변화를 스티커로 붙이기도 하고..

6학년 교과문제집에도 스티커가?? 엄마는 당황하고 아이는 좋아하고~ ㅋㅋ

전등이 켜진 모습을 보고 공의 밝은 곳을 색칠하면서 그림을 통해 낮과 밤이 생기는 까닭을 

그림을 통해 낮과 밤이 생기는 까닭을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 탐깨비!

아주 칭찬해요.

과학이 어렵다고 하는 친구들이라면 더더욱 탐깨비로 즐겁게 공부해야 겠어요.

별자리를 가장 긴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계절을 사다리 타기로 ~ 머릿속에 콕 박히겠지요?

우리 때 이런 교재가 있었으면 할 정도로 구성이 잘 되어 있는 초등과학 탐깨비.

아이가 맨 뒷장 스티커 활동지를 떼면서,

'엄마, 이거바바~ '하더라구요.

과학책에 달콤한 마카롱 그림을 감상하면서.. 우리 아이도 잠시 잠깐 행복해 하더라구요.

초등독해력은 초등국어독해왕 5단계 추천!!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5단계 ㅣ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월

혹시 중학국어 숨마쿰라우데를 들어보셨나요?

중학 국어1위&상위권 선호도1위, 숨마 주니어와 숨마쿰라우데

상위 1%카페에서 많이들 얘기하길래 그땐 눈여겨 안보다가,

초등국어 독해왕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알게 되었어요.

3, 4단계도 동생이 열심히 풀고 있는데~

고학년을 위한 초등국어 독해왕 5단계도 출시되었데요.

초6학년인 아이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창작을 좋아하고 다양한 독서를 하는 편이 못되고

책을 좋아한다고 해서 다양하게 다 갖춰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습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학교 교과 문제집을 따로 푸는 건 아니지만 독해력 교재는 꾸준히 접해주고 있어요.

동생이 먼저 초등국어 독해왕 3, 4단계를 접했고

채점을 해주면서 지켜보니 구성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

 

숨마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은 첫 장 넘어가면서부터 참 맘에 들어요.

왜 독해를 해야 하는지 중요한지 알기 쉽게 쏘옥~ 넣어준답니다.

게다가 이 교재의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려주는데요.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다는 점!

초등이지만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고요.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문제만 푼다기보단 내가 읽고 있는 지문이 설명문인지, 기행문인지를 알고 핵심을 요약할 수 있는 체크 코너가 있는데요.

별거 아닌 듯해도 지문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과정이랍니다.

처음에는 쉽게 접근하다가~

갈수록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지만, 아이들은 크게 느끼지 않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요.

둘째 아이가 초등국어 독해왕3, 4단계를 풀고 있는데

매일매일 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기에 좋아요.

친절한 공부 지도법까지~ 믿고 푸는 초등국어 독해왕.

연습이 되면 20여 분도 걸리지 않아요.

굳이 교과 국어 문제집을 사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해서 2019년에는 초등국어 교과 문제집은 패쑤~!

5일차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1일 분량에 두 개의 다양한 지문을 공부할 수 있어요.

문학(동화, 동시, 기행문, 전기문 등)/비문학(설명문, 논설문, 실용문, 소개문, 안내문, 편지 등)을 엄선하여

총 25일차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지문은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용에 따라 위에 사진처럼 베토벤 사진이나 문화재 등의 사진이 들어가 있어요.

내용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돼요.

다른 독해력 문제집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 중에 하나예요.

내가 읽는 지문이 어떤 종류의 글인지 와 주제를

글 읽기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 거죠.

이 코너가 부모 입장에서는 정말 좋았어요.

한눈에 보는 유형 분석

채점에 급급한 부모를 위한 코너일까요?

문제 번호 아래쪽에 문제 유형이 적혀 있는데 잘 안 봐져요.

근데 문제를 다 풀고 채점하고 나면 어느새 한눈에 보는 약점 유형 분석에 체크를 하고 있고

어느 유형에 약한지 파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어요.

글 읽기를 위한 어휘 연습은 앞에서 배웠던 중요한 낱말을

예문을 통해 한 번 더 읽어보고 어휘가 어디에 쓰이지는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한자어 풀이도 되어 있고,

부담 없이 쓱싹 써진답니다.

독해력 교재에 한자쓰기, 문장 길게 쓰기는 아이들이 너무 싫어하거든요.

 

어휘력 쑥쑥 테스트

어휘를 반복해서 연습해 줌으로 해서 어휘력 향상이 쑥쑥 되는 것 같지 않나요?

초등국어 독해왕만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일주일 공부한 것을 잊지 않고 여러 코너로 3-4번을 반복해주기 때문이에요.

일주일 공부의 끝은 십자말 풀이랍니다.

어렸을 적에 신문을 펴면 꼭 십자말 풀이를 먼저 하던 생각이 나는데요.

아이들도 십자말 풀이는 퀴즈 풀듯 재밌어해요.

수학에 이어 독해력 교재까지 방학 동안 풀어보기로 합니다.

아이는 풀자마자 각 문제에 써진 문제 영역을 확인하고는

'난 추론이 가장 어려운데~' 하더라고요.

 

역시나 추론 문제에서 오답이 나왔네요.

각 영역이 적혀 있으니 아이도 영역을 알고 좀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초등국어 독해왕 문제집은 답안지까지도 꼼꼼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얼마나 신경 써서 만들었는지 알 수 있어요.

본책의 1/3의 두께로 되어 있고 본문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정답 및 해설지는 처음이었어요.

본문의 내용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도 포함이 되어 있고요.

정답 확인뿐 아니라 해설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큰 도움이 돼요.

문제에 필요한 중요한 문장은 배경색이 색색깔 되어 있고,

뜻풀이에 국어 해설지의 구성이 무척 만족스럽네요.

학년마다 국어 문제집을 따로 사지는 않아요.

샀었다가 다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단원평가 볼 때 반짝 보는 게 다여서 아깝더라고요.

독서하면서 초등국어 독해왕으로 매일매일 자기주도 학습합니다.

용선생 처음 한국사2

용선생 처음 한국사 2 - 조선 후기 ~ 현대 ㅣ 용선생 처음 한국사 2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 사회평론 / 2019년 1월

용선생 처음 한국사 2편은 조선 후기~현대까지 담고 있어요.

1편과 2편의 표지 그림만 보아도 시대 가늠이 되네요.

다들 한국사 만화는 잘 읽는다는데~ 딸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이것저것 문제집도 찾아주고 했는데 관심이 0%였다가

용선생 처음 한국사로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왜일까요??

고학년임에도 불구~ 스티커 붙이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ㅎㅎ

책의 맨 뒤에는 1편과 2편을 모아 한국사 마법 연표가 들어 있어요.

5학년 때 그래도 학교에서 한국사 좀 배웠다고 아는 건 죄다 붙이더라고요.

 

너 이거 어렵지 않니? 물었더니,

이거 스티커 아래에 글씨로 다 나와있어서 쉬워요~ 그러네요. ㅋ

동생은 용선생 처음 한국사 1편, 2편을 열심히 그저 읽기만 했어요.

목차를 살펴볼까요?

조선사회 변화부터 근대국가를 만들려는 노력, 일제 지배에 맞선 저항, 대한민국의 발전까지

포함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해지네요.

 

1편에선 캐릭터 등장인물 소개였다면

2편에서 1편을 종합해서 역사반 사진전이 열렸네요.

하단 맨 아래쪽에는 독자들이 읽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려보는 코너도 있어요.

용선생 처음 한국사 1편에서 그림이 개성 있고 정말 재밌는 것들이 많아 고르기 힘들어요. ㅋ

어휴, 정신없어~ 할지도 모르지만

글씨마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해서 더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딱딱한 내용이 머릿속에 쏙 들어오는 게 아니라

대화 그 자체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들인 돈이 얼만데!! 세금을 왕창 걷어 내 주머니부터 채워야지! "

같은 대사가 그 시대에 서민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중간중간 어려운 낱말들은 그 의미까지 알려주니까 좋아요.

아이가 만화 읽듯 깔깔 거리기도 하고 책에서 눈을 떼지 않는 현상을 보게 되실 거예요.

용선생 처음 한국사를 읽으면서

이 책에서 사용된 글씨체가 도대체 몇 개람??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더라고요. ㅋ

꼭 알고 기억해야 할 단어들은 눈에 띄는 글씨체로 강조하다 보니 은연중에 꼭 머릿속에 박히더라고요.

역사반 쉬는 시간은 늘 생각하는 타임이죠.

배운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들이라서 벌리 것이 없어요.

왕수재의 정리왕!

앞의 내용을 한번 더 정리해주고 십자말풀이로 재밌게 계속 반복에 반복을 해주니

역사 책의 흐름이 용선생 처음 한국사 2권이면 기초가 완성될 것 같은~ 느낌.

한 장 한 장 버릴 것 하나 없이 구성이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이 책은 만화책인가? 역사책인가? 놀이책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한 용선생 처음 한국사예요.

조선 시대 어울리지 않는 것 찾기를 상상이나 해봤을까요?

정말 한국사 난생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기본적인 역사 용어를 알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용선생 처음 한국사

아이들과 요즘 말모이라는 여화를 보고 와서는 아이가 일제 시대 부분을 유심히 보더라고요.

서평 후기로는 책의 장점을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쉬운 느낌까지 들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고 또 읽는 애정 하는 한국사 도서가 될 듯!

용선생의 역사카페에서

학교 및 학원 교재 활용을 위한 수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믿고 읽는 초등학습만화 수학도둑68권 역시 너무 재밌네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68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ㅣ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68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9년 1월

지식·능력·경험을 융합하여 정리하는 NO.1 수학학습만화

아이들 학습만화의 넘버원 도서예요.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처음 접했고 너무 인기가 좋아서 너덜더덜해진 책들이 많아요.

얼마전에 67권이 나왔는데 읽자마자 68권이 궁금하다며 무척 기다렸는데

바로 출간되서 기쁘더라구요.

학습만화를 너무 좋아하는 작은아이에게 일부만 허용해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수학도둑이네요.

아이들이 읽는 학습만화라고만 생각했는데, 너무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12년이 넘는 시간 동안 68권까지 출간된 역사깊은 책이었어요.

기본편(1~30권)

심화편(31~45편)

창의편(46~60권)

종합편(61~ )

67권에 이어 68권의 차례 순서인데요.

가디스의 몰락/ 오르카, 고백하다/ 위험에 빠진 도도/ 바우, 인류를 위한 봉사를 결심하다/

드디어 깨어났다, 흑마법 12마/ 잠자는 왕자님

을 스토리로 측정영역, 측정단위체계, 어림수와 근사값, 생활 속의 측정, 역사속의 측정에 관한

내용을 스토리와 함께 배워나갈 수 있어요.

초4 아이에는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 있는 문제 정도는 풀며 볼 수 있을 정도 난이도예요.

스토리 중간에 어려운 단어를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수학도둑68권을 손에 잡자마자 시선 한번 안돌리고 읽어버리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들이 학년에 관계없이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만화의 내용 가지고 수학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종합정리 수학교실

내용에 따라 고학년, 중학생들이 보아도 좋을 내용들로 정리되어 있어서 고학년들은 꼭 기억해두면 좋고요.

저학년 친구들은 이런게 있구나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물을 셀 때 쓰는 단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표로 정리되어 있어요.

어른도 모를 법한 실생활의 단위들을 알려주니 흡족하네요.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대충 보는 것 같아도 가끔 대화를 하다가

관계된 내용이 나오면 쏙~ 뽑아서 찾아오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한번 손에 잡고 보면 분명 스토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따로 봐도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스토리안에서 캐릭터들이 수학 지식을 이용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은연중에 수학용어를 습득하게 되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어요.

독자가 낸 문제를 선별해서 전문가의 평가와 해설을 볼 수 있는 내가 수학 문제왕!

수학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수학도둑 워크북도 좋아하더라구요.

초4 우리아이는 아직 어려운가봐요. 좀 더 크면 보기로 했어요~~

페이지 하단에 있는 퀴즈만으로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있어요.

수학에 흥미가 없는 친구들한테 수학의 용어 접근을 좀더 친숙하게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수학도둑 종합편은 영역별.학년별 종합 정리가 되어잇고 개념.원리. 법칙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초등 풍산자 시리지 개념연산과 개념서술형 비교해봤어요.

초등 풍산자 개념×연산 수학 6-1 (2021년용) - 연산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ㅣ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1월

★ 초등풍산자 수학 시리즈 ★ 

3권중에 12월 3일경 시작했던 초등 풍산자 개념×연산과 개념×유형 문제집을 완료했어요.

두 권만 완료했는데 초등 6-1학기 수학의 개념을 팍팍 단시간에 해낸 것 같아요.

처음 초등 수학 6-1 접해주었을 때 어렵다고 하던게 한달 전인데~

지금은 다른 응용교재까지 차근차근 접근하고 있어요.

효과 만점!!

곧 초등풍산자 수학 3-4학년 교재가 나온다고 해서 동생도 체험단 신청했네요.

                    

" 1×3 법칙 "으로

연산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유형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서술형으로 개념을 빈틈없게!

 

6학년 1학기 수학을 다른 교재로 접했을 땐 아이가 좀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개념영역은 쉽게 접근해서 차근차근 다진 후에라야

심화를 들어갔을때 가속도 붙여서 진행하기가 좋아요.

6학년 1학기에는 분수, 각기둥, 각뿔, 소수, 비와 비율, 그래프, 부피, 겉넓이 등을 배우는데

계산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았어요.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고 유형을 접한다면 걱정없어요.

같은 소단원의 개념설명 부분을 살펴보았어요.

초등 풍산자 개념유형 교재와 초등풍산자 개념연산 교재가 개념 설명이 비슷하면서도

개념 유형 교재가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고

각기둥의 전개도를 그릴 때 주의사항이라던지 , 각기둥의 전개도가 아닌 경우 등

상세하고 짜임새있게 상황 설명을 해준답니다.

두 교재을 같은 페이지를 펼쳐 놓고 개념 설명 오른쪽 페이지를 살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초등풍산자 개념 연산 교재에서 각기둥의 종류를 배웠다면

개념 유형에서는 교과서와 익힘책에 있는 유형을 보여주며

각기둥 마다의 특징을 이해하도록 문제를 내고 있답니다.

그러니 각 교재마다 특징이 있으므로 순서대로 접해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각기둥과 각뿔 단원에서 개념연산은 전개도의 개념이해를 보여준다면

개념응용 교재는 원리를 배운 후 교과서와 익힘책 위주의 문제를 풀어나가는데요.

개념만 알고 바로 응용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진행하면서

부담없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진행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만족했답니다.

각 단원이 책마다 같은 페이지를 확인해서 단계별 공부하기에도 좋아요.

개념연산과 개념응용, 개념서술형 교재의 각 단원 영역 페이지가 같고 순차적으로 보아도 좋아요.

사진은 교재의 소단원 5. 각기둥의 전개도 편의 문제 마지막 27P 사진인데요.

개념연산은 응용연산으로 개념유형은 잘 틀리는 유형으로 구성해 놓았어요. ^^

아이는 6개 단원을 3단원씩 끊어서 초등풍산자 개념연산 교재를 3단원하고 나서

초등풍산자 개념응용 교재를 1단원부터 다시 들어가면서 복습과 예습을 겸해서 나갔어요.

교재가 얇고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만 넣었기 때문에 단시간에 빠르게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초등 풍산자 개념연산/ 개념응용/ 개념서술형을 한달 동안 진행하였고

지금은 초등풍산자 개념서술형 교재 후반부만 남은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