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수학S 개념 start 초등수학 4-2 (2021년용) - 교과서 중심 개념서, 새교육과정 큐브수학S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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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 아이 이번에는 동아출판 큐브수학S로 수학 공부 습관 좀 잡아보려고해요.

큐브수학S 개념서는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 초등수학문제집이라 두근두근~^^

4학년이 되니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고 서술형 문제들도 많아져서

기본기를 잘 다져야 겠더라고요.

학원은 아직 다니지 않고 있어요.

집에서 매일 1~2장씩 현행 위주로 공부하다가 이번에는 조금 살짝 이르게 예습으로 시작합니다.

초등수학 교과가 6단원으로 되어 있어서

일주일에 한단원씩 6주 동안 큐브수학S 개념서로 공부하기로 아이와 계획했어요.

 

수학교과서나 수학익힘책을 학교에 나두고 다니니 교과서 볼 일은 없지만

큐브수학S 개념서 한 권이면 뭘 배우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수학은 수학 개념과 원리만 제대로 이해하면 심화로 올라가는데 크게 무리가 없더라고요.

수학 구멍이 생기는 이유도 기본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생긴다고 생각해요.

동아출판 큐브수학S는 개념▶ 실력▶ 심화 순서로 되어 있네요.

우리아이도 차근차근 밟고 다져서 심화서까지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큐브수학S 개념서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유형을 접목해 놓은 초등수학문제집이예요.

개념은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야 아이가 초반에 지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데요.

큐브수학S 개념을 살펴보기로 해요~

4학년 2학기때 배우는 내용들이예요.

분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덧셈과 뺄셈, 각종 도형과 그래프를 배우게 되네요.

6학년 큰아이를 보니 분수의 계산은 나중에 곱셈을 배우고 복합 문제까지 접하게 되면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단원이라 기본기를 잘 다져나가야 해요.

도형의 경우에도

심화로 갈 수록 정말 어른들도 풀기 힘든 문제들이 많아

깜작 놀랄 때가 많아요.

 

일주일에 작은 소단원을 매일 풀면 한 단원이 끝날 것 같아요.

수학문제 풀이가 아닌

개념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다른 타사의 경우 심화문제만 문제 동영상이 있거나 수학개념을 모를 때는 EBS를 활용하기도 했는데

번거롭게 찾을 필요없이

휴대폰으로 QR코드만 들이대면 바로 개념 동영상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 내 이름은 힘드령. 직업은 무서운 유령이야.

순간 이동을 연습해서 사람들에게 겁을 줘야지."

ㅎㅎㅎ

넘 재미있는 설정이네요.

아이들 눈높이의 재미난 이름부터 분수를 유령의 순간이동으로 배우게 생겼어요.

 

전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코너를 가장 먼저 만나는 순간.

수학이 누적 학습이긴 하지만,

큰 아이를 보니 순간 전에 배웠던 내용들도 잊어버릴 때가 있었거든요.

4학년 1학기 수학 하다보면 3학년에 무엇을 배웠는지 깜박 잊어버리는데

몇 학년 몇 학기에 어디서 배웠는지 부터 중요한 팁부터

문제를 통해 워밍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큐브수학S 개념서의 매력이네요.

                   

STEP 1 단계

군더더기 설명없이 교과서 개념을 잡아요.

설명이 길어지면 아이가 잘 안보고 문제 풀기에 급급한데, 만화로 핵심 개념을 한번 더 익힐 수 있어요.

그런 다음

교과서 중심의 개념 잡기 문제를 통해 개념을 잡아 나가요.

이 단계만 5장 분량이 들어있으니 개념은 확실하게 잡히겠죠?

개념 문제 한 번이면 너무 아쉬워요.

수학은 연습에 연습이 필요하니까~

반복학습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 나가야죠~

STEP 2 단계로 한번 더 유사한 초등수학 문제 익히기!

 

꼭 풀어야 할 익힘책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의 응용문제를 접하면서 수학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교과서 문제 해결은 큰 문제 안에 단계별 질문으로 순서를 알고 익히는 문제예요.

아이 학교에서는 중간,기말시험이 없고 단원평가로만 확인하는데

문제들이 거의 교과서 속 문제 해결같은 양식으로 5문제 정도로 풀게 되어 있더락고요.

그러다 보니 처음 단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줄줄이 다 틀릴 수 있다는 사실..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잘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20문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뭔가 살짝 아쉽죠? 그래서~~~~~~~~~

큐브수학S개념서 안의 매칭북!

익힘책 문제 유형을 분석해 진도북과 매칭북에 완변 반영!

답안지만 따로 있었는데 교과 연산을 따로 공부하게끔, 미리보는 수학익힘책이 있는

매칭북이 있어요!

학교에서 수학교과서 익힘책 놓고 다녀도 되용 ㅋㅋ

단원평가 볼때 따로 사용하는 건가 싶었는데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체계적으로 하려면

진도북 STEP 1,2를 하고 매칭북을 중간에 학습해도 되고

개념을 쉽고 빠른 시간 안에 이해하려면

매칭북 먼저 공부해도 되네요.

여러가지 공부 방법을 알려주니 아이 특성에 맞게 공부할 수 있어요.

우리집 같은 경우는 연산을 먼저 예습처럼 하는 경우가 많아 매칭북 학습지 먼저 해야 겠어요.

                         

주1회 만나는 학습지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따로 교과용연산 문제집이 필요가 없어요.

수학 기초 잡기에도 좋고

진도북과 매칭북을 적절히 전,후로 활용하면 효과는 몇 배가 되겠어요.

매칭북에 있는 수학 익힘책 유사 문제를 만나보는 시간,

진도북의 익힘책 문제로 다지기 학습을 한 후에 반복해서 풀면 교과 수학 문제 없겠어요.

큐브수학S 개념, 처음 만난 것치고는 참 든든하구나~

한달 동안 우리 아이랑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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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비룡소 클래식 45
엘리너 포터 지음, 스톡턴 멀포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비룡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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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순간 '빨간 머리 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이들 겨울 방학동안 빨강머리앤 초록지붕집 이야기를 원서 번역본을 들려주었는데

가족 모두가 빨강머리앤의 이야기에 푹 빠져있던 터라~

폴리애나는 그 후속작처럼 느껴졌어요.

게다가 발랄함과 매력적인 성격과 더불어 폴리애나는 앤보다 훨씬 더 긍정정의 아이콘이거든요.

찾아보니 빨간머리앤은 1908년에 출간되었고 폴리애나는 1913년에 출간되었네요.

출간 시기가 비슷하지요?^^

폴리애나의 이름은 책 속에 주인공의 여동생들 이름을 따서 폴리+애나를 합쳐 지었는데요.

폴리애나(Pollyanna)는 실제로 낙천주의자를 가르키는 말이라네요.

영어사전에도 올라가 있고요.

문학작품 속 이름이 보통 명사가 되어 사전에 올랐다는 건 그 인물이 어떤 특성을 대표할 만큼 개성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뜻이라고 해요.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포리애나가 유일한 친척인 폴리애나 어머니의 여동생 헤링턴양을 만나면서 시작되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택에서 홀로 지내는 헤링턴양은

엄격하고 다정다감이란 단어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은 인물이랍니다.

폴리애나는 기쁜 일이 있으면 계단을 껑충껑충 뛰어가고, 문을 쾅쾅 열어젖히고, 창문을 넘어 다니는 소녀.

기쁘다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다니는 아이.

책을 읽은 내내 읽는 사람도 기쁘게 많드는 재주가 있더라고요.

너무 기뻐하다 보니 뭐가, 이렇게 기쁜게 많지? 할 정도였어요. ㅎㅎ

이모가 마련해준 볼 품없는 거울도, 그림도 없는 다락방도

주근깨를 안봐서 좋고, 풍경을 봐서 좋다는 소녀 폴리애나

그 저택에서 일하는 낸시는 그런 폴리애나를 자신이 도와주리라 마음 먹어요.

규율과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른들의 삶에 폴리애나의 말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어요.

환자를 돌보며 쉴새 없이 바쁜 칠턴 선생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건네고

평상에서 평생을 지낸 환자에겐 커튼을 걷어 주고 머리 빗질을 해주며 예쁜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주고요.

괴팍하기로 소문난 펜들턴에게는 빛 같은 존재가 되어 주고요.

읽는 내내 맑고 순순한 폴리애나의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빨간머리앤을 같은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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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 초등 4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4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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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에서 초등을 위한 독해력 문제집을 만나보았어요.

국어의 경우, 독서만 신경써서 해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책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곧잘 읽는 편이어서 잘 모르고 지내다가

학년이 높아지니까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의 질문(문제)도 길어지고 답안도 길어지더라고요.

그래, 그래도 학교 문제는 괜찮았는데..

수학의 경우

어머나, 문제를 읽어도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계속 물어보는거예요. ㅎㅎㅎ

계산력은 되는데..

대략 난감

아, 그 때서야 독서도 필요하고 지문을 파악하는 독해력도 중요하구나 싶어서 작년 가을부터 독해력 교재에 관심을 가졌어요.

 

초등 4학년 아이 지학사에서 나온 독해력 자신감으로 공부시작했어요. ^^

독해력 교재를 몇 번 접하긴 했는데

지문듣기 서비스로 있고,

긴 글을 빠르게, 어려운 글을 쉽게 읽어내는 독해력이 장점인가 봅니다.

오, 지문 듣기 서비스는 정말 획기적이네요. 무척 궁금해지는데 본문 내용에서 소개해 볼게요.

국어는 물론 전 과목 공부가 된다

요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경우도 국어를 못해서 독해력 문제집을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아이가 필요한 능력이 독해력이라는 사실을 알았거든요.

전과목 학업 성적이 올라간다면야~ 꾸준히 풀려야지요.

6개 독해 기술로 모든 지문을 읽어 낸다

그 기술 궁금하네요.

보통은 독해력 교재에 몇 일분 문제로 구성되어 있던데 지학사 독해력 문제집은

본문 문제 전에 독해 기술 부분이 따로 첨가되어 있더라고요.

모든 문제가 막힘없이 술술 풀린다

독해 기술만 제대로 훈련된다면 어떤 문제도 술술 막힘없이 푸는 자신감이 생길 수 있어요.

 

 

차례를 보면 독해기술에 관한 내용 6회, 독해적용에 관한 본문이 30회로 구성되어 있어요.

매일 한회씩 공부하는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36회가 소요되겠네요.

다양한 영역의 글감으로 구성되어 배경지식을 많이 접할 수 있겠어요.

                            

 

 

지학사 독해력 자신감의 독해기술!

글의 주제파악, 짜임파악, 시의 분위기&정서파악, 인물 파악까지~

                          

1회부터 6회까지 독해 기술을 배워볼까요?

1회는 주제라는 단어는 무엇인지

그 주제를 찾는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미리보기로 독해 기술을 연습해보는 코너, 아주 괜찮아요.

4단계 독해력 자신감의 첫 본문이 태극기에 관한 내용으로 괜시리 뿌듯뿌듯♡

2회에서는 글 전체를 이루는 뼈대나 구조를 의미하는 짜임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독해 기술의 핵심을 배우고 나니 접근이 쉽더라고요. ^^

무작정 독해 문제만 풀는 것이 아니라 찾고자 하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는 아직 독해기술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아이의 반응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남아라 그런지..

문제를 대충 읽고 풀어요.

                     

분명 문제에서는 기호를 적으라고 했는데, 내용을 모두 적고 있더라고요.

좀 크면 괜찮아지겠지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초4인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ㅎㅎ

독해적용 파트로 넘어가 볼게요.

회마다 첫 페이지는 독해가 쉬워지는 낱말과 독해가 쉬워지는 한마디로 시작해요.

지문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글의 핵심 어휘를 미리 학습할 수 있어요.

두 개의 보기 중에 골라서 칸을 채워 넣게 되어 있네요.

요즘 독해력 교재가 맞는 것 같네요. ㅋ

혼밥, 혼족 등.. 이런 단어에 아이들도 익숙해지겠구나 싶은게 신기하기도 해요.

여러종류의 글을 접한 후 지문의 글감을 찾아보고 글을 요약할 수 있어요.

중심내용을 서술해보는 문제까지 해서 1회당 총 6문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지문의 하단에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단어의 뜻도 참고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영어, 수학 매일 학원다니고 공부시키기도 힘든데..

독해력 자신감 하루 6문제면 아이도 부담없이 10~15분 정도면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독해력을 올리는 지문듣기

아이들에게 가끔 책을 읽어주기는 했는데요, 요거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게다가문학은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으로

문학 지문은 성우의 다채로운 표현으로 들을 수 있다니~

                   

비문학이야 그렇다 치지만..

문학 지문의 성우 목소리는 어떨까 궁금합니다.

 


아이 스스로 읽으면서도 풀고, 가끔은 아나운서 목소리를 들으며 문제를 풀어도 좋겠어요.

정확한 발음에 집중해서 듣기 훈련이 되요.

독해력 자신감 4단계 정답과 해설지

답안지를 위로 넘겨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지문이 통째로 들어가 있고 아이 혼자 스스로 체크하기 쉽도록 알기 쉽게 지문 분석을 해 놓았어요.

1번부터 6번까지 문제를 모두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자세히 설명해 놓은 것이 장점이네요.

게다가 초록색, 핑크색으로 문제에 따른 지문 내용을 확인하기가 쉽게 되어 있다는 것.

독해력 자신감 4단계 아이와 거진 한달 가량 학습하게 되겠네요.

독해력 자신감의 특징을 잘 살려서 꼼꼼히 공부해요.

단순한 글자, 문장을 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의 의미까지 아이가 제대로 파악해 내는 힘을 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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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문법 777 1권 - MBC <공부가 머니> 추천 화제의 도서 초등영문법 777 (마더텅)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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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학원과 집에서 초등영문법을 조금씩 접해주고 있는데,

작은 아이도 초등영문법을 슬슬 접해주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큰아이와 작은 아이 성향도 다른 뿐더러 조금 더 쉽고 재미난 교재가 없을까 고민만 하고 있었네요.

큰 아이가 접했던 교재들이 작은 아이에게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에 초등영문법777을 보게 되었고, 첫 영문법 교재로 선택했어요.

선택한 이유는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을 분량에 가격도 저렴한 편~




영어는 평생 공부해야 할 과목 중에 하나라 아이가 금방 금방하면서 누적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8년부터 적용되는 개정교과서 단어와 표현 반영

문법 개념을 귀여운 삽화와 함께 아이들 눈높이로~

일상회화에 유용한 문장으로 연습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

다양한 유형의 풍부한 연습 문제

수행, 진단, 교내 학력 평가 완벽 대비

        

             

 

초등영문법777 시리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아이는 처음이다 보니 1권으로 시작했지만 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파악해도 풀려도 좋겠네요.

1권의 경우에는 영문법의 기초 중에 기초!

모두 15개의 유닛으로 되어 있답니다.

★무료제공★

단어듣고 따라쓰기 연습장/ 원어민 녹음MP3



유닛을 잘 살펴보면 한 유닛의 내용이 처음 영문법 도전하는 아이에게 구성되어 있구나 느낄 수 있어요.

중등영문법을 하고 있는 아이는 이 한권의 내용이 한 유닛에 모두 들어가 있고 훨씬 더 어렵게 설명되어 있거든요.

한 유닛에 아이가 첫 영문법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정도의 분량으로 되어 있어요.

5개의 유닛이 끝나면 진단평가 및 교내평가 실전테스트가 있어요.

아이가 초3부터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듣고 조금씩 수행을 보거든요.

아주 복잡한 영문법은 아니더래도 조금씩 배우는 것들이 중등영문법을 배우기 위한 길들이기 더라고요.

모두 15개의 유닛 공부가 끝나면 배운 것들을 2회에 걸쳐 테스트해요

펼치자마자 첫 문법 파트너 교재로 딱 이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림삽화와 아이에게 맞는 적당한 글씨 크기와 문제 분량이네요.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한다고 자세히 설명하다 보면 아이의 공부 마음이 금방 사그라들어요.

설명은 짧고 쉽게 되어있어야죠~^^

귀여운 삽화가 눈에 한번 쏙 더 들어오고 이해가 금방 되게 도와주네요.

주어는 행동이나 상태의 주체

노랑색 바탕색으로 아이가 문제풀면서 딱 요것 중심문장만 들어오는지

확인해 가면서 풀더라고요.

                

문법 한페이지 연습문제는 한장반으로 한 유닛이 두장으로 되어 있어요.

연습문제를 풀어보기로 했어요.

문제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상생활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문장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문법과 회화를 같이 공부하도록 신경썼네요

 

 

 

스텝1 문제는 조금 쉽게 접근하게 되어 있어요. 괄호 안의 역할을 찾아 동그라미만 하면 되는데

스텝2는 문장을 보고 완성하기~

글씨를 써야 하니 쓰기전에 문법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고심한 다음

쓰기 시작합니다~~~~

처음 문법을 접하는 아이는 이것도 어려울 수 있을지 몰라요. 저의 아이처럼.. ^^

한개의 유닛을 다 하지 않고 아이에게 맞게 나눠서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처럼~~~

세 문장을 쓰는데도 한참 고심했거든요. ㅋㅋ

 

 

초등영문법777은 단어 수준의 문제부터 문장을 조금씩 써 보는 것까지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문제유형에 적응해 가는 연습이 되겠네요.

마지막 하단에는 앞에서 배웠던 내용의 문법 요정정리가 되어 있는데

빈칸을 채워 나가면서 문법 용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네요.

교재를 넘기는 중간중간 그림삽화가 많아 컬러풀하더라고요.

괜히 그림 한번 더 들여다 보고 영어단어도 기억하게 되는 초등영문법777

우리 아이 수준에 딱이야~^^

저학년 친구들이 도전해도 좋게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해요.

 

 

 

 

 

보자마자, 와~

학교 시험같다~~~라는 느낌이 팍 왔어요.

다섯 개의 유닛이 끝날 때마다 보는 진단평가 및 교내평가 대비 실전테스트

총괄평가 2회까지~

학교시험은 물론 문제를 풀면서 영어 문제 유형에 적응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나중에 중학교 가면 달라진 시험에 무척 당황한다고 해요.

평소에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중학교 영어대비도 충분하겠어요~~~♡

 


 

 

15개의 유닛을 다 마치고 공부해도 되고

유닛 한개씩 끝날 때마다 뒤로 가서 단어공부를 해도 좋아요.

QR코드나 홈페이지에 가서 원어민 발음의 녹음을 다운 받으을 수 있어요.

들으면서 단어 따라 쓰기를 하면서 어휘력 향상 시키면

영어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되죠.

재료가 풍부해야 요리가 맛있게 되는 것처럼

단어는 영어공부하는 데 음식재료가 되죠~^^

초4아이 1개의 유닛을 이틀분량으로 나눠서 하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맞는 영문법교재를 찾아 기다렸는데 딱 괜찮은 교재를 찾았어요.

공부를 시켜도 작은 분량에 많이 공부한다는 생각을 못하더라고요.

얇으면서 강한 초등영문법777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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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탐정 10 : 탐정 대회 1부 -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후속작 스무고개 탐정 10
허교범 지음, 고상미 그림 / 비룡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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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탐정과 마술사>>

어린이 심화위원 100명의 선택으로 뽑힌 화제의 시리즈 스무고개탐정 10권 탐정대회가 출간되었어요.

검은색과 노랑으로 된 일러스트가 눈길을 먼저 끄는 책이죠.

아이도 단번에 책을 보더니 그림이 노랑과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고 눈여겨 보더라고요.

벌써 10권까지 나왔다니.. ^^


 


스무고개탐정 시리즈는 허교범작가의 첫 장편동화라고 해요.


스무고개탐정 10권의 내용은 스무고개 탐정이 탐정대회가 열리는 첫날 이야기부터 시작되요.

사실 대회에 참가하려고 한게 아니라 스무고개 탐정이 탐정학교를 그만 두는 대신 탐정대회를 출전하기로 했어요.


 

스무고개 탐정은 푸른 수염문제를 풀어 바로 본선에 진출하여 받은 추천권을 문양이를 선택해요.

책임이 막중한 문양이.

제 1회 어린이 탐정 대회 예선에 출전한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탐정은 89명

문양이가 본선에 진출하면 자동으로 스무고개 탐정의 파트너로 정해져요.

최종 합격자수는 이미 본선에 진출한 8명과 같은 수.

즉 81명을 물리쳐야 하는 것.

그 무리들 속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지만 그 얼굴은 다시 사라졌는데..

문양이의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 아이가 여기에 있을리가 없지.' 하는 것을 읽고 누구지? 궁금증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참가증과 초시계, 지도를 받고 제한 시간 60분 안에 목적지까지 가야 하는데

걷지 않고 달릴 경우 탈락이라고 해요.

문양이는 문제를 공개된 장소에서 풀고 있기 때문에 앞사람을 따라가거나 여러 명이 상의해 목적지에 갈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도는 빨간 선밖에 없고 설명이 거의 없어요.

팀을 만든 아이들은 벌써 통과하기라도 한 것처럼 의기양양하게 걷고 있어요.

문양이는 그런 아이들과 다르게 왜? 라는 시선을 가지고 다희와 함께 한참을 출발점에 서 있었어요.


문양이는 최종 목적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스무고개 탐정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왜? 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문양이를 보곤, 아... 그러네.  의심해보기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문양이를 보았어요.


어릴적 추리탐정 동화에 푹 빠져 지내던 시간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우리 아이도 어린이추리소설를 접해주는서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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