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21년용)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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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답=쎈 #초5수학 #여름방학수학 #쎈수학 #쎈수학교재

초5 남아의 본격적인 2학기 수학공부가 시작되었어요.

1학기 심화와 같이 병행하려고 해요.

5학년 2학기쯤 되면 한 학기씩은 벌써 끝낸 친구들도 있지만, 현행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진행중이네요.



이번에 우공비 일일어휘, 일일독해 2권, 쎈, 최상위쎈을 만나게 되었어요. 울 아이는 어휘랑 국어독해 능력도 향상 시키고 수학의 기본기도 잡고요. 처음 만나는 최상위쎈까지 올라가볼 생각이예요.

쎈수학을 구매하면 [수답=쎈] 굿즈 5종 세트도 증정하고 있어요. 노트랑 부채, L자 파일, 티셔츠~등 푸짐하죠?

초5 남아 티셔츠랑 부채로 올 여름 시원하게~

쎈수학으로도 팍팍 진도 나가봅니다. ㅋ



오늘은 부끄러운지 살짝! 얼굴만 내놨네요. ㅋㅋ

수답쎈 티셔츠가 쪼꼼 큼니다.

그래도 한덩치해서 못 입을 정도는 아니여요.

초5 남아의 2학기 수학 기본서는 2권으로 선택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쎈.

3000만 부 이상을 팔린 쎈은 초등과 중등에서 강세를 보이는 교재 중에 독보적이죠.

초등수학문제집으로 탄탄한 기본을 완성할 수 있는 교재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주제별 개념 학습으로 탄탄한 기본 완성

학교시험부터 경시까지 수학 문제 총망라

A, B, C 3단계 난이도 단계별 유형 학습

신사고 무료 모바일 러닝

(C단계 전 문항 풀이 동영상)



5학년 2학기 수학에서는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분수의 곱셈, 합동과 대칭, 소수의 곱셈, 직육면체, 평균과 가능성이라는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음.. 분수, 소수의 곱셈과 합동과 대칭, 직육면체 등은 중학교 수학과도 관련이 있기에 기본 개념을 잘 다지고 올라가야 한답니다.

꾸준하게 수학 공부를 하면 습관이 되고 수학과 친해지게 되면서 기본이상은할 수 있어요.

 

시작은 여유만만 했으나, 5학년 2학기의 수학은 실수투성이였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문제풀다가 건너띄기도 하는게 가장 문제예요. ㅠㅠ



공부를 시작하기 전 제시된 표준 학습일에 따라 공부 계획을 세워보세요. 체크하면서 진도를 나가는 것도 학습습관 잡는데 아주 유용해요.

초5 남아의 경우에는 매일 꾸준히 하지만 정해진 공부시간내에 분량은 스스로 조절해서 나가요.



A단계부터 출발!

쎈 수학은 수학 공부의 기본서로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 교내외 경시 문제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A단계는 기본을 다지는 구간이예요.

주제별로 교과서 핵심 내용이 알차게 정리되어 있고

기본적인 수준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열심히 잘 풀어주긴 했는데 문제를 정확히 읽어내지 않았어요. 140cm이하인 학생의 키를 쓰라고 했는데 이름을 떡~ 하니 써 놓은 것..ㅠㅠ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네요.

다시 고쳤는데 단위를 빼먹어서 다시 수정해야 해요.

수학에서의 단위는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강조 또 강조하고 있어요.



유형을 뽀개는 B단계

교과서, 익힘책, 학교 시험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서 문제를 출제했어요. 문제가 생각보다 꽤 된답니다. 57문제인데 초5 남아 6개의 오답이 나왔어요.

홈스쿨을 하다보면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이해가 부족한지 파악이 되니 좋은 것 같아요.

B단계에서는 집중공량, 중요해요, 잘 들어요. 문제해결, 서술형, 서술형평가 유형, 통합교과유형으로 구분해 두어서 우리 아이 수학 이해도 파악이 금새 되더라구요.



이상,이하, 초과, 미만 등의 개념은 이해했으나 미만, 초과를 수직선에 표현하는 것은 정확히 알지 못한 것 같아요. 미만, 초과는 동그라미안이 색칠이 되면 안되는데 아주~ 진하게도 해두셨네요. ㅠㅠ



중, 상 문제들 중 중요한 문제, 서술형, 잘틀리는 문제라고 표기되어 있는 문제를 틀려서 속상하네요.

2학기수학 이해하고 적응하려면 한번 더 짚어줘야 할 것 같아요.



C단계 응용도전하기

분명 어렵지 않다 했는데.. ㅋ 여러 개의 개념을 종합한 고난도 응용문제는 아무렵 쉽지 않죠.

경시대회 수준의 문제도 있고, 문제해결력을 요하는 문제, 심화서술형 문제들이 포진되어 있어요.

걱정마세요.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설명이 어렵다면

제공된 QR코드로 접속하면 최고의 선생님이 직접 강의를 해주신답니다.

한결 가뿐하죠? 심화문제는 어떨땐 엄마도 힘들고, 또 내가 이해했어도 아이를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거든요.



서술형 문제는 힘들수도 있는데, 본인 나름대로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풀어서 그런지 다 맞았더라구요.




단원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풀어주면 1단원 끝!

단원 마무리의 경우 문제마다 배점이 정해져 있어서 단원평가 볼 때 정리문제로 좋아요.



맨 뒤편에는 학교 시험 전에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학업 성취도평가도 들어있답니다.

한 권을 다 푼 뒤에는 오답도 꼭 확인해보고 고학년이면 복습하는 습관도 들여야 그 단원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할 수 있어요.

초5 아이 쎈수학을 처음 접해보았는데요.

A-B-C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느끼는 모양이예요. 난이도순으로 유형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맘에 들더라구요. 온라인 수업하다가 방학이 한달 넘게 이어지니 학습은 또 집에서 관리해줘야 공백이 안생기겠죠? ㅠㅠ

초5 남아랑 또 티격태격하며 5학년 2학기 수학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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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 매일 30분 2개월에 완성하는, 예비 중1 대상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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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분, 2개월에 완성하는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예비중1

13년 연속 영문법 판매1위!

중학영문법3800제 예비 단계 교재가 출시 되었네요. 중학생아이가 초등이었을 때는 초등영문법이 막 나오던 시점이어서 체계적인 영문법기초를 학습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초등5학년 아이는 초등영문법부터 예비중1을 위한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까지 나와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엄마표영어로 조금씩 공부시키고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으로 할 수 있는 교재는 초등영문법 3800제, 중학영문법 3800제가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매일 30분, 스스로 학습 교재



이제 고학년이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제대로 들여야 해요. 코로나 때문에 학교수업, 기존에 다녔던 영어학원도 6개월째 못가고 있으니 이대로는 안되겠더라구요.

집에서 좋은 문제집 한 권이 학원 하나 안부럽다~!

영문법 하나는 마더텅 영어문제집으로 잡아볼까? 도전!



1. 최신 13종 교과서에 수록된 중요 문법 사항만 뽑아 13챕터로 정리

2. 예문을 반복 연습하는 명쾌한 구성

(요거요거 참 괜찮아요~^^)

3. 중간.기말고사 대비 실전문제 수록(서술형 포함), 종합문제 4회 수록

4. 2페이지씩 56유닛으로 구성하여 2개월 완성

5. EBS중학프리미엄 인터넷 강좌교재와 연계



표지를 넘기면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학습 진도표가 있어요. 초5 아이는 거진 2일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7월 20일부터 바로 여름방학 시작이라 여름방학 동안 전과정을 끝내려고 계획했어요.

학습진도표가 한 페이지에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활용하기도 좋고 진도와 목차까지 한눈에 들어오니 관리에 용이하네요.



중학영문법 3800제는 EBS중학프리미엄 교재로 강의가 필요한 친구들은 강의듣고 완벽 마스터가 가능해요.

초등학교에서 영문법 거의 안알려줘요. ㅠㅠ

중학교 가기전에 기초영문법 따로 반드시 공부하고 가야해요.

중학교 가면 바로 듣기평가에 학교에 따라 바로 시험이 있는 학교도 있어서 실제 시험고 수행에 대비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해요.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예비중1 목차

13개의 챕터로 명사와 관사/대명사/be동사/일반동사/조동사/형용사/부사/비교구문/to부정사/접속사/전치사/문장의형식/문장의 종류까지 배우게 된답니다.

목차 유심히 보셨나요?

제가 중학영문법 3800제가 구성이 참 잘 되어 있다고 했죠?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예비중1> 학습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중학영문법 3800제1권>과 연계해서 보충 심화를 공부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공부했다고 교재 버리면 안돼요!

영어교재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왔다갔다 확인하고 어려우면 단계 낮춰 찾아보고, 쉬우면 그 다음 단계 심화와 연계해서 학습하면 효과 굿!!



챕터1 명사와 관사를 학습해요.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부정관사 a/an, 정관사 the



학습하기 전 챕터의 내용을 한 페이지로 요약되어 있는데요.

이미지로 도식화해서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의 문장 성분이 될 수 있고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가 있다.

요 정도만 알아도 반을 알고 들어가는 거예요. ㅋ



개념 정리는 잘 안보기 마련인데~ 중학영문법 3880제 스타터 예비중1은 그럴수가 없어요.

연계~연계 되어 있어요.

아~ 내가 배우는게 유닛 어디랑 연결되어 있구나 자각하는 순간 한번이라도 더 읽게 되어 있어요.



이해하고 연습하고!

학습포인트는 무조건 알고가야죠~

연습문제 푸는데 duo 명사형의 복수형을 쓰라는 문제가 나왔네요. 아이는 자음+'o'로 끝난다고 생각해서 'es'를 붙여놨더라구요. 덜러거리는 1차원적 성격이여서.. ㅠㅠ 다시 고쳐쓰자~!

명사의 복수형 '모음+o'로 끝나는 건 명사+-s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빈칸으로 정리하면서 영문법을 내 머리속에 차곡차곡 정리해요.

문제만 풀기보다 법칙을 정리하는 것도 효과가 좋더라구요. 정리하면서 앞의 내용 다시 한번 휘 뒤돌아 확인해주고 몇 번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히는 복습과정을 거치게 된답니다.



보충 또는 심화 학습을 위해 <중학영문법 3800제 1학년> 참고 페이지가 있어요.

발등에 불 떨어진 예비중 아이는 이 교재랑 <중학영문법 3800제 1학년>을 동시에 함께 사용해도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주제별로 심화학습이 가능하니 효과는 두말할 나위 없겠네요.



초5 아이 셀 수 없는 명사 학습하면서 엄청 헷갈려 하더라구요. ㅠㅠ 필수 문법의 예제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왜 컵, 글라스 두 개를 만들어놔서 담는 걸 걱정해야 하냐고..ㅋㅋ 그러면서도 곧잘 풀더라구요.




<초등영문법 3800제>로 조금씩 공부한 보람이 있는지 어렵지 않고 문법을 익히고 풀더라고요.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부정관사, 정관사 오답없이 너무 잘 풀어주었어요.

헷갈리는 건 네이버 어학사전으로 찾아도 보고 하는 모습에서 고학년다운 모습이 보이네요. ㅋ






방심했다~ 아들아! ㅋㅋ

챕터 1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중간, 기말고사 유형문제와 수행을 대비할 수 있는 테스트

총 13개 문제 중에 오답 3개가 나왔네요.

객관식을 주관식처럼 풀어놓은 것도 있고 서술형에서 2개 틀렸어요. 다음부터는 더 꼼꼼하게 하겠다고 다짐받았네요. 말로는 다~ 알았던 거라고 합니다만.. ^^

쓰~윽 바로 고치고

쿨하게 챕터2 대명사로 넘어가네요. ㅋ



챕터1에서 여러번 보던거였는지 의기양양하더라구요.

챕터2는 인칭대명사, 비인칭주어, 지시대명사에 관해 배웠어요. 천천히 내용을 확인하고 22~30페이지 챕터 테스트까지 학습했는데요.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예비중1 챕터2 인증샷>

나름 성실하게 풀었는데~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는지 오답 테이프가 좀 많네요.

그래도 씩씩하기만한 초5 아이



오답도 쿨하게~ 고쳐 나가기 시작하네요.



비인칭 주어 it 열심히 공부해 놓고 정작 챕터테스트에서는 앞에서 배운 핵심 문법을 중간, 기말,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어요.

초등아이들이 중학교 올라가면 문제집의 빽빽한 형식에 질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중등영문법 3800제 스타터 예비중1>은 도식화해서 보기가 좋고 학습한 내용을 빈칸에 쓰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히고 이해하는 과정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충분히 연습이 돼요.



비인칭 주어가 들어가는 자리에 떡하니 'He is warm today'라고 He를 써놨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앞쪽을 들춰보이며 확인해줬더니 능글거리는 성격 나오면서 그가 따뜻한 사람이라고 표현할라고 했지~ 요러네요.

아이구, 머리야.. ㅠㅠ

7번에 1번 문제가 가장 어려웠다고 별표를 무지막지하게 해놨어요. ㅋㅋ 절대 안잊어버린다고요~

그러면서 또 배워가네요.



문제 풀다~가 한강 가는 걸까요?

알고 푸는 문제도.. 'This'를 'Thi'만 써서 틀리고..

왜 쓰다마는건지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음요.

요렇게 풀고 챕터3 be동사는 쉽다고 좋아하네요. ㅋ



쉽다고 다 아는 거라고 열심히 쓰더니 정작 연습문제에서는 긍정문을 부정문으로 써놓고.. 부정문을 긍정문으로 써놓았네요. ㅎㅎ

100점 맞을거 요렇게도 틀리는 구나 싶었어요.

학교가서도 이러면 어쩌죠?

안그런다는데.. 그러기 전에 부지런히 중등영어공부 시켜야겠어요.



중학영문법, 초등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했더니 생각보다 쉽다고~ 괜찮대요.

문장도 쉽게 나와 있어서 영문법의 기초는 탄탄하게 잡고 나갈 수 있겠어요. 아이가 집에서 영문법은 교재로 혼자 하고 있는데~

마더텅 중학영문법 교재로 중등영어 엄마표영어로 두렵지 않게 하는 것을 목표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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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 : 태국 -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
백종원.남지은 지음, 이정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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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권 태국!

역사를 좋아하는 초5 아이가 재밌게 보는 책 중에 하나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4장이나 들어 있더라구요. 아무대나 붙이지만 않는다는 전제하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우리집은 만들기 할 때 하나씩 붙이더라구요. ㅋ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먹방 스티커를 사용하세요! 라고 되어 있는데요. ㅋ

울 아이들은 먹고 싶은게 정말 많아서 큰일나요~ㅠㅠ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은 일본, 중국, 이탈리아, 미국, 태국에 이어 6, 7권은 대한민국을 소개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커요~♡

해외도 못 나가는 상태에서 6, 7권 나오면

이것저것 먹으러 가자고 매번 땡깡부릴텐데.. ㅎㅎ



백종원님의 싸인!

워낙 유명인이어서 글씨체까지 눈여겨 보게 되더라구요.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의 끝은 어디일까요?

쭈~욱 함께 하고파요. ㅋ

백종원님의 들어가는 말

음식을 먹는 일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오감이 자극되어 입안이 즐거워지고 기분이 행복해지는 일이예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으며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일입니다. 또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일이지요.



처음에 음식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다고했을 때 정말 기대되었는데 그 기대만큼이나 재밌고 유익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단점이라면 아이들이 이거 먹어보고 싶다~ 저거 먹어보고 싶다~ 희망사항이 많아진다는 것! ㅎㅎ

태국하면 딱 떠오르는 건 쌀국수 정도인데요.

어떤 맛있는 음식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태국은 '타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태국의 역사를 짧게나마 요약되어 있으니 쓰윽~ 한번 읽고 지나가도 좋아요. 본 책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면 앞뒤로 뒤적뒤적 거리면서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역시나 태국하면 '쌀국수'를 빼놓을 수가 없네요.

쌀국수, 솜땀, 팟타이, 똠얌꿍, 태국식 커리 깽 등~ 세계화 바람에 맞춰 태국을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태국 음식을 맛볼수 있는 기회가 많더라구요.

먹어는 봤어도 음식안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기대가 돼요.

음식외에도 태국의 불교 문화, 도시기행, 태국 왕실, 태국 상식 퀴즈, 수도 방콕에 관한 알쏭달쏭 퀴즈까지~ 이야깃거리가 가득 들어있어요.

 



태국 치앙마이 대표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도 소개되어있고 전 국민의 95% 불교신자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백종원 일행은 쌀국수를 먹으로 가는데요. 면도 정말 다양하네요. 가장 넓은 면은 '센야이', 일반 면은 '센렉', 가장 얇은 면은 '센미'라고 하네요.

'바미'라고 하는 노란색면도 있는데 외국에 나갔을 때 많이 먹더라구요.



태국하면 향신료를 빠뜨릴 수가 없죠.

동남아시아 음식을 아이들과 조금씩 접해봐서 그런지 거부감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ㅋ



한 눈에 보이는 태국지도!

태국에 방문하게 될때 꼭 기억하고 가야겠어요. ^^



태국 북부와 동북부지역에서 즐겨먹는 찹쌀밥 카오니아오랑 무삥



피시소스가 지역마다 다르게 만들어지고 맛과 향이 다르다는 것도 알았어요.



태국 방콕,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 대표적인 관광도시.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울 아이는 역사관련 책을 볼 때면 너무나 가보고 싶다고 하고 먹어보고 싶다고~ 하고.. ㅠㅠ

힘들어요.

태국 밀크티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 팟타이

먹을 줄만 알지 어떻게 만드는지 처음 알게 되었대요.

어떤 소스가 들어가는지 재료부터 해서 궁금증이 풀렸나봐요. ㅋ



국왕이 바뀌면 태국은 지폐도 바뀌는 걸 처음 알았어요. 게다가 태국은 국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나라. 네덜란드, 노르웨이, 텐마크, 일본, 태국의 공통점인데요.

그 중에서도 태국의 왕실의 규모가 가장 큰 나라라고 해요. 극장에서 국왕 찬가가 흘러나오면 자리에서 꼭 일어나시길~^^ 일어나지 않으면 국왕모독죄로 경찰에 신고당할 수도 있어요.

"엄마, 태국에서 영화는 보러가지 말자~!"

"태국말은 알아들을 수나 있고??"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은 교과연계 도서랍니다.

사회 3학년 2학기 1단원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4학년 2학기 3단원.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6학년 2학기 1단원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으로 미취학, 저학년 아이들부터 재밌게 사회를 미리 접할 수 있어요.

교과 사회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학습만화로 재밌게 접해주면 호기심도 올라가면서 알아서 먼저 찾아보더라구요. 신통방통~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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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20.5 독서평설 2020년 5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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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주에 첫 등교를 한 중1 아이는 중딩이 되면서 할 것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독서시간도 점점 줄어서 아쉬워하던차에 만난 중학 독서평설!

초등 때 어린이과학동아를 구독하기도 했는데 만화만 보게 되다보니 구독을 이어서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5월 독서평설을 운좋게 만나게 되었는데요.

아이가 무척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신문이나 뉴스를 때 맞춰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 시사와 뉴스 기사거리를 소재로 한 내용들이 가득이어서 너무 만족스럽다고 해요.

그래서 틈틈히 하루 30분 정도씩 읽고 있어요.

든든한 배경지식, 공부의 자신감 중학독서평설

특집/ 세상을 싣고 달리다, 택시

세계 명작/ 토니오 크뢰거

직업인터뷰/ 3D 캐릭터 아티스트

명문고/ 인천국제고

별책부록/ 독평으로 읽고 토론하고 논술하기

표지만 봐도 중학생에게 도움 될 법한 내용들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챌 수 있어요.

별책부록 독서토론논술 교재는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비슷한 과제가 주어졌을 때 유용하겠더라구요.

목차를 한번 보았어요.

                                                                    

영역 구분이 확실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통합교과특집/ 창의력 지식교양/ 정보력 입시진로/ 독서력 문학고전/ 사고력 교과내신/ 논리력토론논술/ 정보쉼터

구성이 잘 되어있죠?

중학생으로 첫 발을 디딘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빼곡해요. 중1 아이는 틈틈히 소리를 내서 읽더라구요.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 다니다가 가까우나마 나에게 맞는 중학교를 선택할 기회도 생기고요.

정보력 입시 전문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하고 고등학교 소개는 아이가 참 관심있어 했어요.

독서평설의 장점 하나가 독평 스마트 플래너!

아이가 조금씩 시간을 쪼개어 읽었던 이유가 독평 스마트 플래너 덕이였어요. 매일 독서를 하기 위해서 30분씩이라도 독서한다고~ 하는 이유!

덕분에 독평도 읽고 시간을 할애해서 책을 손에 들더라구요.

특집 기사/ 거리의 얼굴, 택시

대중교통 수단인 택시의 종류부터 요금 원리, 여러나라의 택시, 택시의 과거와 현재, 사납금제와 전액관리제 등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책을 읽고 모범택시랑 고급택시의 차이를 알게 되었어요.

서민의 입장에선 외국처럼 폰으로 실시간 내가 선택해서 탈 수 있는 우버택시가 보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네요. 독서평설에서도 우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시민의 입장에서는 아쉽더라구요.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우리나라 택시도 변화 좀 하자~

                                                                    

'해리포터'시리즈에 나오는 9와 3/4 승강장 그림이 너무 반갑네요. 등교가 늦춰지면서 울 아이들과 함께 해리포터시리즈를 또 한번 시청하였는데도 왜이리 재밌죠? 이곳이 실제 영국 런던 중앙역이라니~^^

아이는 실제로 이곳에 돌진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기사를 읽으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런던 시내 곳곳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 킹스크로스역,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추가!

나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를 수 있다고?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ㅋ

울 아이가 독서평설을 읽은 후 엄마를 제가 나중에 고소할 수도 있어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블로그를 조금씩 하다보니 아이들 사진이 조금씩 올라가는데.. 중딩아이가 컸다고 허락을 받고 올려야해요.

저작권 침해가 아닌 경우도 소개되어 있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설명도 되어 있어서 온라인 매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

너무나도 유명한 피카소,

이런 작품이 있었네요. 피카소가 그린 <비둘기를 안은 아이> 작품과 함께 어린시절의 피카소의 일화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피카소가 죽은 피카소를 살아있는 것처럼 그리고 싶어했을 때 피카소의 생각을 알게 되면서 그림을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초등학교 때와는 너무나 달라졌어요.

초등때는 숙제도 없고 수행이라고 하는 것도 없이 학교에서 거진 하고 왔는데.. 등교와 동시에 매일 수행이 있고 그 와중에 공부는 공부대로 해야 하더라구요.

선배맘들이 수행에 치여 늦게 잠자리 드는 것은 예사라고 하는 얘기가 사실로 다가오고 있어요.

스스로 티칭 공부법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인천 국제고 학생의 경험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네요. 아이는 스케줄러를 사용하고 노트필기를 꼼꼼히 정리하고 있어요.

알쏭달쏭 헷갈리는 우리말도 배워보고요.

얼마큼 No! 얼만큼 Yes!

가파라서 No! 가팔라서 Yes!

희한하다 Yes! 희안하다 No!

문학속 심리테라피와 단편소설, 세계 명작도 들어있어요.

뿐만아니라 평설도 들어있어서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지식이면 지식, 시사, 고전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중학 독서평설로 배경지식 쌓아요.

어쩐지, 아이가 과학동아보다 더 낫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참 읽을거리가 많았네요.

중학생 잡지로 중학 독서평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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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기본편 (2022년용)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2022년)
정송희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독해 기술-어휘-수능형 지문> 구성으로 최적화된 독해 연습서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기본편을 시작한지 한 15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벌써 마무리만 남겨 놓았어요.

오답 확인~!

처음 맞는 중학교 1학년 수업을 온라인으로 하려니 시행착오부터 처음 배우는 과목의 쏟아지는 과제들로 아이는 무척 바빴는데요.

국어 과목은 도통 손을 못대고 있다가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체험단을 통해 이제서야 한번 접해보는 국어과목!

넌지시 건네줄 때만해도.. 그래 일주일에 한 두개 지문이라도 해보렴~!

했더니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문제집의 독해 기술을 제대로 터득했는지, 아니면 문제집이 재미가 있었나봐요.

벌써 다 풀어서 책상 한켠에 놓아 두었더라구요. ㅋ

덕분에 저는 저번에 공부한 앞부분 독해기술 빼고 채점을 열심히 했네요.

독해 기술을 터득한 뒤 독해 실전으로 들어갔어요.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은

주제별로 인문, 사회, 과학.기술, 예술, 통합 파트로 나뉘어서 실전문제를 접하게 되는데요.

3주 만에 완북했네요.

마스킹테이프는 오답를 체크해 놓은 것인데 2번째 풀었을 땐 3개로 줄었어요. ㅋ

먼저 인문 영역부터 살펴보았어요.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의 특징이 실전문제를 접하기 전에 단어 미리보기가 있다는 것이 특이하더라구요.

한 장에 걸쳐서 영역별로 단어를 미리 볼 수 있어요.

이미 알고 있는 단어에 표시를 하고 퀴즈나, 뜻풀이, 글자 조합, 십자말풀이, 사다리타기, 초성퀴즈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를 미리 배우는데요.

아이가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하더라구요. ㅋ

보통은 이런 부분은 넘어가기 일쑤인데.. 문제도 다 풀고 본 실전문제 들어가기 전에 단어를 보게 되니 문제풀면서 배운 단어를 한번 더 눈여겨 보게 되네요.

사물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비유하는 말, 고갱이

저도 아이 학습하면서 처음 보는 단어였어요. ㅋ

이런 단어도 있었구나~

인문영역은 총 4개의 지문을 만나게 되는데요.

후추의 진실, 동기의 정의와 기능, 언어의 특성, 반항은 있지만 대안은 없다 의 주제로 초등과는 지문의 난이도가 꽤 있답니다.

왼편에는 지문이 한페이지에 걸쳐 있고, 지문 오른쪽에는 문단별로 주제가 적혀 있는데 빈칸에 알맞은 말은 넣게 해줌으로써 주제를 확인할 수 있어요.

하단에는 글의 구성을 나열하고 어려운 단어 뜻을 알게 해 두었어요. 문제가 비록 3문제이기는 하나 기본편이지만 꼼꼼하게 읽고 확인해야 풀 수 있겠더라구요.

1. 간접광고

2. 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이유

3. 공유지의 비극과 인간의 욕망

4. 이산화탄소, 지구를 아프게 하다

5. 보이지 않는 돈

6. 행위 능력

7. 눈에 보이지 않는 정부의 크기

8. 한국의 다문화 교육정책

사회영역은 광고.홍보/지리.민족/경제/환경/복지/법/정치/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비문학 지문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으니 만족스러운데요.

지문 4개씩 단어 미리보기로 사회 전반에 자주 나오는 단어를 접할 수 있어요. 아이는 뉴스나 신문 등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사실 걱정이 되었는데 지문을 통해 조금은 해소가 되더라구요. 지문을 접하기 전 호기심도 업업!!

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진짜 이유!

이런 주제는 정말 내용을 암기해두어도 좋을 만큼 유용해요. 논술토론 주제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고

끊임없이 독도를 거들먹거리는 일본의 속내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중1 아이는 지문의 서술 방식에 대한 설명을 묻는 문제를 틀렸더라구요. 어떻게 기술하는냐의 문제는 독해 문제에서 왕왕 만나는 문제들이어서 세심하게 확인하면서 풀어야 해요.

지구 온난화에 관련한 주관식 문제인데..

'지구 온난화가 결국 엄청난 <자연재해>를 불러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가 정답인데 아이는 자연재해를 재앙이라고 썼더라구요.

맞는 것 같지만.. 지문 안에 내용을 정확히 써야 해서 오답처리~ㅠㅠ

                                                                    

과학.기술 영역 지문들의 주제를 살펴볼까요?

1. 우주의 꽃, 선외 우주복

2. 우리 눈은 어떻게 색을 구별할까

3. 나사

4. 인공파도

5. 백신, 맞을 것이가 말 것인가

6. 따뜻한 과학, 적정 기술

7. 생물 다양성의 필요성

8. 암의 원인과 치료

주제 제목만 보아도 꼭 읽어야 할 내용들임을 알 수 있어요. 아이가 아는 단어들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생각보다 단어들을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책을 좀더 가까이 해서 일까..^^

과학.기술 파트는 오답없이 너무 잘 풀어주었어요.

영역별로 강한 파트가 있나보네요. ㅋ

비문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딱딱한 내용들이 어려울 수 있는데 지문을 쉽게 읽도록 기술 연습을 하면서 단어미리보기로 어휘력과 독해력를 함께 향상 되네요.

                       

예술은 대중음악, 미술, 예술일반, 공예, 영화, 문학, 산업예술, 무용.. 등 범위가 무척 넓은데요.

어떤 주제들이 들어있는지 살펴보았어요.

1. 랩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 조선 시대의 초상화

3.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곳

4. 조선 여인들의 문화적 상징물, 노리개

5. 남성우월주의, 가부장제 옹호

6. 문학과 사회 문화의 만남

7. 만화와 포장지도 예술이 되지

8. 문화로서의 춤

                                                                    

예술분야여서 그런지 본문이나 문제안에 그림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더라구요. 지문 오른쪽에 문단을 나눠서 문단의 중심내용을 적어보는 건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중1 아이도 빼놓지 않고 빼꼭하게 다 썼더라구요. 초성이 표기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 쓸 수 있어요.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답안지는 본책 지문이 모두 들어가 있으면서 본문을 해석하고 문제 하나하나 모두 설명해주고 있어서 친절한대요.

답안지를 확인하다 보니, 딱 하나 오타 발견!

본책은 '한국 여성~'으로 되어 있는데 답안지는 '조선 여인~'으로 되어 있네요. ^^

                                                                    

통합은 음식, 전통문화, 인물, 사회, 체육+의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체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1. 인류의 식량, 감자

2. 천 년을 가는 한지의 비밀

3. 장영실에 대한 역사적 기록

4. 기초 과학의 진정한 가치

5. 운동선수의 심장

6. 공포와 생존

7. 이스터섬의 비극

8. 심신 수련으로서의 활쏘기

고르기 문제 중에 답이 여러 개인 경우는 특히나 어렵더라구요. 답이 2개인지 3개인지.. ㅠㅠ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으로 제대로 연습하고 있어요.

아이도 교재 구성이랑 지문이 맘에 들었는지 매일 연습하더라구요.

이스터섬의 조각상 그림은 책에서 많이 나오는데요.

조각상 때문에 이스터섬 문명이 멸망하였다는 것은 교재로 처음 알게 되었네요. 거대한 돌 조각상을 만들어 나르기 위해 밧줄과 목재가 필요했고 숲을 훼손하면서 생태계가 파괴되어 멸망했다고 해요.

지금 이 순간에고 더 나은 발전이란 명목으로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인간들을 되돌아보게 만드네요.

문제는 2어절로 쓰라고 했는데.. ㅠㅠ

'파괴'라고 썼더라구요.

친절하게 어절의 의미를 다시 알려주었어요.

어절 : 띄어쓰기가 되어 있는 말의 덩어리

다음번에 틀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어휘와 독해 두마리를 잘 잡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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