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읽지 않으면 알수 없어요.
365개 이야기의 목차는 들어있지 않아요.
잠시 주제를 보자면
지그문트 프로이트, 죄와 벌,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뤼미에르 형제, 공산주의, 제임스 네이스미스, 코니아일랜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스콧 조플린,D.W 그리피스와 국가의 탄생, 러다이트 운동, 사이 영, 마작, 파블로 피카소, 윌리엄 예이츠, ㅇ아널드 쇤베르크, 찰리 채플린, 시오니즘, 짐 소프, 꾸러기클럽, 마하트마 간디, E.M. 포스터, 봄의 제전 등..
주제를 살펴보는데..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ㅠㅠ
이런 것 몰라도 사는데 문제 없다지만
조금은 노력해보고 싶네요.
365일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나가도 좋고, 궁금한 이야기부터 하나씩 찾아 읽어나가도 무방하겠더라구요.
페이지 상단 오른쪽에는 READ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읽어나가면서 체크표시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평상시 쓰는 말인데도 설명이 쉽지 않은 것들이 있어요.
공산주의라던지, 무정부주의라던지
감으로 설명하기에 너무 어렵더라구요.
평상시에 틈틈히 읽고 기억했다가
아~ <교양수업365:현대문화편>에서 본 것같은데
하면서 필요한 내용만 전달해줘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손에 닿는 위치에 어디든 놓고
하루 5분정도 틈틈히 읽으려고 하는데요.
다음에 출간 예정인 심리편, 세계신화편도 기대가 되는데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