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
캐시 브라운 외 지음, 이선미 옮김 / 원앤원에듀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5월5일" 어린이 날 이책을 딱 받아보게 되는 순간,

이번만큼은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긍정의 힘"을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딱 펼쳤다.



 

와우!!! 충분한 여백과 귀여운 단색 그림

그안에 집중 할 수 있는 "문구"와 "영문

" 신중하게 생각하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

(I can make good decisions if think carefully)


저자는 이책의 공간을 활용하여 마음껏 그리고 채우고 색칠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길 권한다.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힘이 되는 문구들은 어른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아니, 단순하지만 나의 머릿속에 자긍심과 자신감, 긍정의 힘을 불어 넣어주는 문구의 매력에 빠질것이다.

 

"오늘은 나만을 위한 뭔가를 할거야"

"나는 나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권리가 있어"

"나는 실수를 했을 때 나를 용서 할 수 있어"


하루하루 365일을 날자와 함께 긍정의 문구를 전해준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회복력과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치유와 성장의 책!



 


엄마들의, 어른들의 잔소리보다 더 큰 영향력을 줄 거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책을 들고 다니며

한 문구씩 읽게 하였는데,,,,,스스로 한다면야 금상첨화!!!


믿지못할 나쁜 어른들의 모습을 많이 보고 알게모르게 상처 받을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을 준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 편 이런 좋은 글들은 많이 많이 읽혀지고 알려져야 겠단 생각에 주변에도 권하고 있다.

독서는 책읽기의 글자를 읽는 행위만이 아닌 마음을 울리고 나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친구같은 느낌을

가지면 좋겠단 생각이다.

자신이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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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의 행복한 비행
구이도 콘티 지음, 임희연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삶의 순환과 무한한 가능성!!!

"동방의 공주"라는 뜻을 가진 황새 "닐로"를 통해 삶의 긴 여정과 함께

새 보금자리를 찾아가며 겪는 온갖 역경들을 어른들을 위한 성장 동화로 풀어 나간다.



 

어느날 황새 한 마리가 날아왔네.

황새는 나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선물로 주었지.

언젠가 이 노래를 부르게 될

너희들고 행복해질 거야.

왜냐하면 이 또한 은혜니까.

은혜는 하늘의 몫이야.

우리의 소관이 아니란 말이지.

하지만 지금 이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은

이 선물을 받게 되는 거야.  ~p194) 


아빠 황새가 없이 엄마 황새 혼자서 닐로를 돌보며

"절대 포기하지마"를 외치며 혼자만의 첫비행을 성공시키는 장면!


언젠가는 날 것이고 새가 난다는 건 정해져있는 일이지만 "처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설렘을

가져다 준다. 우리아이들의 첫 발을 내딛었을때를 생각해 보라!

남들 다 걷는데 뭐가 그리 유별라게 좋아라 했던지.....


난 역시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 뿐인데 어린 닐로는

"누군가 내 첫 비행을 봤다면 좋았을 뎉데....."라고 말한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무지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내게 알려준 엄마에게도 당당하고 좋았겠지만 한편으로는 "아빠"라는 그리움이

자리잡혀 있는듯 해서 짠했다.



어린 닐로에겐 무서움의 대상도 많다.

특히 여우가 그렇다. 사냥개와 사냥꾼들, 새총쏘는 아이들 모두........


닐로는 비행에 성공한 후 엄마와 헤어지고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물론, 멘토가 되어주는 삶의 안내자들을 만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인연을 만날 때가 있고, 은혜를 입고 베풀때가 있어........."


비행 중에 엄마와 헤어지고 나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이 우리가 독립할 시점과 맞물려 가슴깊은 삶의 경험들을

느끼게 한다.


"누구나 항상 혼자가 된단다. 비행할 때에도, 살아갈 때에도, 심지어 죽음의 순간에도 누구나 혼자야.

정적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난 여기 남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너의 모습과 우리가 만났던 일, 함께한 시간들을 떠올릴 거야. 그래서 두렵지 않아.

늦게나마 너를 추억하는 행복을 누리게 되었구나. 너와 함께 지낸 사흘이 나한테는 엄청난 선물 이었어."~115


때에 따라서는 내가 선행을 베푼다고 생각지 않았던 사소한 일이 다른 이에게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가치있는 일 일 수 있다는 생각에 "나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처음 (교육장에서) 만난 분이 임산부 친구를 보더니 밥을 사주겠다며 선뜻 한자리에 앉은 사람들의 밥값을

지불해 주던 모습니 생각 난다. 언제 또 보게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밥을 사는 모습에 워낙 씀씀이가 크다고

생각 할 뻔 했는데, 그분의 말씀이 자기가 이렇게 임산부에게 밥을 사면 그 받는 친구가 또 다른 임산부에게

밥을 살 것이며, 서로 나눔으로써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 


내가 입은 은혜를 꼭 그 상대방에게 갚을 것이 아니라, 내가 입은 것 처럼 또 다른 이에게 베푸는 것이야말로

참사랑의 실천인것 같다.

 

 비행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

황새의 무리를 만나, 잃어버린 엄마와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흥분한 닐로~

하지만 그 넓은 아프리카에서ㅓ 엄마와 친구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비로소 혼자가 된 닐로는 뜬눈으로 방을 세고 모든 희망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여기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거야,,,,사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목적지에 다다랐는데 내가 원하는 것이 없을때의 절망감!

하지만 보아뱀에게 잡아먹힐뻔한 순간! 친구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행복한 기운을 되찾아 함께 비행하게 된다.

 친구와 함께 남은 닐로를 위로하는 엄마의 목소리.....

꿈속에서의 목소리나마 나와 늘 함께 하고 계실 어머님의 마음이 가슴 속 한구석에 찡~~하게 남는구나!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성인 황새의 모습으로 닐로는 성장했고 또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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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Monster 1 : Student Book (Paperback) - with Portfolio Book Writing Monster 1
A*List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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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Writing Monster 를 처음 펼치자,,,,학습교구등의 익숙한 단어들을 만나니

혼자 해보겠다며 써내려 가더군요 ^^

앱을 큐알코드 찍어 연결 시켜주니 무지 신기한듯 색색깔 도깨비들과 언어놀이를 시작하였어요~~~

돌핀리더스로 그룹 영어를 하고 있던터라,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긴 했지만

국어도 그렇고 영어 또한 쓰기를 좀 어려워 하는 상민이가

스스로 써내려 가는걸 보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ㅎㅎㅎㅎ





후다닥 영어 단어를 채우고,,,, 뒤에 보면 스티커 작업도 있어서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는 몬스터 라이팅!


퍼즐 게임을 맞추듯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재미어

하루 10~15분 정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영어시간!

Monster Writing 과 함께 하면

앱을 통한 영어발음과 함께 어렵지 않게 마스터 할 듯!

가정의 달 5월 바뿌기도 하지만 놀이하듯 공부도 놓치지 않기를.....상민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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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루스 - 진실을 읽는 관계의 기술
메리앤 커린치 지음, 조병학.황선영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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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투르즈]는 인간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메리앤 커린치"의 저서이다.

전에 [질문의 힘]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졌던 반면, [더 트루즈]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읽혀나갔다.

과연,,,"진실"을 알아내는 방법은?????

우리가 행하는 모든 동작, 시선, 몸짓, 대화의 방법등 모든 것들은 상대방에게 미묘한 전달력이 있고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가리게 되는 요소들을 제공한다.

매리앤 커린치가 말하려 하는건 무엇일까?

진실이란 것은 중요한 방향 감각을 길러주고 현실을 좀 더 의미있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통찰이다.

진실이란게 없다면 길을 잃은것 마냥 어수선하고 복잡해 질 것이다.

더더욱 인간관계에서는 일어난 그대로의 상황, 즉 실제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겠다.


1부는 진실에 다가가는 방법을 정보원의 관점으로 설명한다.

눈, 얼굴, 팔다리,손가락, 발가락 움직임과 보디랭귀지 까지,,,,,자세하게 다뤄주고 있다.

인간관계의 신뢰를 쌓기 위해 누군가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심이다.

정보원이 진실을 말하도록 동기를 불어 넣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하느냐보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예시와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니다.

책을 읽다보니 평상시에 놓치고 잇던 SNS의 소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큰 뜻 없이 온라인상에서의 축하인사나, 오고가는 대화들은 컨설팅 의뢰를 갖게도 하고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된다.

하지만 목소리톤을 감지 할 수 없는 이메일이나 문자는 비언어적인 신호이기 때문에 오해가 생겼을 때에는

관계 회복이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러므로 대인관계의 형성에는 얼굴을 맞대든 인터넷이나 전화를 아용하든 두 사람 사이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진실에 관한 한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회에 큰 해를 끼칩니다.

진실이 없다면 모두 각자의 규칙을 세워도 되겠지요.

진실은 일이 일어난 그대로의 상황입니다.

진실은 실제이지 당신이 실제이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진실이란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신학적으로, 도덕적으로, 그리고 모든 방면에서 길을

잃은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전직 FBI특수요원,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의 방첩. 첩보. 안보 프로그램 초대 국장 데이비드 메이저- p242 중


마지막으로는 "자기평가"에 대한 부분으로 인간관계, 건강, 커리어를 통해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 행복에 필수적인 상황인지, 자신을 약간 속이는 것이

이득일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 말한다.

신체감각에 초점을 맞춘 신체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것,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행동이나 자세를 바꾸는 것등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나면 본인이 느낀 솔직한

감정을 알게된다.

몸이 아프거나 불편할 때의 내면의 목소리?

내 안의 분노와 스트레스로 인해 곁으로 나타나는 뾰루지나 속쓰림을 경험한 적이 있다.

사라지지 않는 통증은 정말 진실된 아픔일까?

나자신이 속이는 일을 그만두면 회복되는 몽의 이야기는 참 공감이 갔다.

자신의 감정이 인간간계의 진실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고 커리어의 진실을 찾는 되도 유용하다.

어떤것이 자신에게 감정적으로 활력을 주는지 자문해 보도록 하자.

자기기만에 특별히 더 취약한 특정 성격 유형은 없다!

자신을 속인다는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자신이 인생에서 성취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진실은 자기기만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참

반갑기까지 하다.

요즘 어린친구들을 보면 어디에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매사에 당당하고 활기차다.

내가 느끼고 싶은 감정대로 믿어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 인간관계의 진실을 무시한 자기기만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말이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만 보는 사람은 약간의 자기기만에 빠진 사람보다 더 우울한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난 낙관적인 현실주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진실됨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 일 수는 있으나, 약간의 자기기만을 또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삶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것에는 동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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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김상근 지음 / 미래지식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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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회로를 강화시키면

삶이 활력있고 에너지 넘친다.


요즘 도통 웃을 일이 없다.

세월호 1주년이 된 죽음의 4월 뉴스는 온통 죽음과 싸움과 갑질 논란에 뭐 이렇다할 좋은 이야기

움음꽃피는 이야기는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난 뉴스보기를 싫어한다.

그냥 나만의 세상에서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대로 채워나가면서 살고싶은 생각이다.

하지만 더불어 사는 인생이니만큼 내멋대로가 되면 안되겠지?!

웃음 또한 일방적으로 나혼자만이 아닌 함께함에 있어 소중한 활력소가 된다.


 행복한 나눔과 소통을 위해서는 너무 딱딱하고 진진함으로는 채워지지않은 "웃음" "유머"가

필요하다. 아무리 심각한 이야기도 웃음이 빵 터지는 사건이 일어나면 그세 유연해짐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뇌는 멈청해서 내가 웃으면 웃고 있다고 느끼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지않나,,,,,

그래서 억지로라도 웃기위해 아니, 때론 나사하나 빠진 사람처럼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보고자

저자 "김상근PD"님의 웃음보따리를 하나하나 열어 보게 되었다.


인간이 추구하는 기본적인 가치 "재미!"

재미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들 김준현을 키우신걸 보면 그저 웃음이 나올 자상한 아버지상......

그렇다. 김준현의 아버지셨다.


삶의 체험현장과 TV는 사랑을 싣고의 제작PD인것만 봐도 속깊고 철학이 있는 깊이있는 이야기들이 있을거란 생각에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그런 묵직한 이야기가 아닌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기위한 기본기?

일상에서 쉽게 이루어지는 소소한 콩트들이 소개되어 있었다.

할머니와 손자의 원.두.막. 이야기

추억의 맹구이야기 뉴스이야기, 신부들의 이야기

대통령 유머까지 각가의 사례들을 읽다보면 가볍게 읽고 넘어갈 이야기들이다.

 프롤로그에 보면 "처칠"의 이야기가 있다.

잦은 지각으로 질타를 받은 처칠은 "당신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와 살아 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될 거요!"라며 받아쳤다.

처칠의 순발력과 위트는 온종일 유머를 연습한것에 있었다.

평상시 우울증에 시달렸기 때문에유머를 가까이 하고 연습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뇌를 활력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저 우스꽝스러움으로 억지 웃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뭔가

철학이 담겨있는 삶의 유연함!

그래서 너무 빡빡하지 않고 여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한다.

마지막 축하의 글에 김준현이 아버지 김상근에게 쓴 편지형식의 글이 또 눈에 띄었다.

재미있고 마음 따뜻한 아버지이지만 아들에게는 번접할 수 없는 고목나무와 같은 엄한 아버지의 인상이 그려졌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그러한가 보다.

하지만 재미있는 세상, 재미있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 아버지의 모습이 연상되어 마음이 찡긋해 진다.


재미있으면서도 은근히 메시지가 풍기는 "유머 에세이"

희죽희죽 편하게 웃다보면 편하게 읽혀지면서 움추러들었던 마음에 유연성이 생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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