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허수경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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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제서야 시인 허수경의 시와 산문만 읽고, 처음 소설을 읽었다. 왜 이렇게 늦게 읽었을까. 시인들이 쓴 소설을 무시한 탓. 이 소설은 한마디로 술술 읽었다. 순간 튀르키예의 소설가 파묵이 생각났다. 참 읽기 힘들었는데.그런데 박하는 잡자마자 읽었다. 재미도 있고.이런 것이 사실 소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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