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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조주현 지음 / 계명대학교출판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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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주현 교수님은 명불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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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조주현 지음 / 계명대학교출판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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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교수님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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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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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애란작가입니다. 

오늘 서점에 들러 김애란 신작이라는 

글귀에 사서 하루만에 후딱 다 읽었습니다. 

슬픈 이야기에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중간중간 빛나는 작가의 위트와 재기발랄함. 

그래서 김애란 작가의 팬입니다. 

 

방금 책을 덮으면서 

소리 내어 꺼이 꺼이 울었더니 

남편이 놀라 쳐다보네요.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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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 조선의 마지막 황녀
권비영 지음 / 다산책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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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딘에서 나를 위해 소설 덕혜옹주를 초등학교 2학년이 딸아이에겐 만화 덕혜옹주를 선물했다.   

아이는 책을 받아들자 책을 읽어내기 시작했고, 나는 몇달이 지난 최근에야 덕혜옹주를 읽을 수 있었다. 

가슴아픈 이야기다.  

일제강점기의 역사에 대해선 잘 알고 있음에도 우리 모두가 몰랐던 덕혜옹주의 삶을 소설이지만  추적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작가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잊혀질 수 있었고, 영원히 묻힐 수 있었던 덕혜옹주의 가슴아픈 삶이 소설을 읽는 내내 가슴에 와 박혔다. 눈물이 났다. 빼았긴 나라에서 태어났단 이유로 이름을 얻지 못했던 덕혜의 삶과 부모를 잃고 또 다시 나라에서 버림받았던 덕혜, 정략결혼으로 왕족의 피를 끊고 싶어했던 일본인의 집요함. 치밀함에 가슴을 칠 수 밖에 없었다. 

 우울증으로 평생을 보내야겠고, 남편에게 딸에게도 외면받을 수 밖에 없었던 덕혜의 슬픈 인생의 그림자는 지금 우리에게 수많은 과제를 남겨주었다. 

그녀의 삶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길, 덕혜옹주를 잊지 않고 기억하길  

책을 읽는 사람에게 소설 덕혜옹주는 분명한 화두를 제시해 주고 있었다. 

가슴 아파하며 읽었지만, 참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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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국시꼬랭이 동네 10
윤정주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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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고나서 

아이들과 엄마가 너무 좋아라 한 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4살된 두 딸 아이와 제가 밤에 읽다가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문판, 한글판 두권 다 갖고 있어요. 

엄마들에겐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게 해 주고 

아이들에겐 이런 시절이 있었다 라는 걸 알려줄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힘을 가진 책입니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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