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가 좋아라 하는 책

아카시아 파마 ㅣ 국시꼬랭이 동네 10
윤정주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이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고나서 

아이들과 엄마가 너무 좋아라 한 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4살된 두 딸 아이와 제가 밤에 읽다가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문판, 한글판 두권 다 갖고 있어요. 

엄마들에겐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게 해 주고 

아이들에겐 이런 시절이 있었다 라는 걸 알려줄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힘을 가진 책입니다.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