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버스가 아니야!

가상에 쏙, 현실이 짠! 메타버스 ㅣ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28
이경윤 지음, 이창우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3년 5월

#도서협찬📚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통합교과 정보서이다.

🎖하나의 주제를 개념·경제·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
🎖재미있는 스토리, 쉽고 자세한 설명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 수록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책!

#가상에쏙현실이짠메타버스

@arbol_jihak

현실 세계에 사는 현실이와
가상 세계에 사는 가상이.
둘은 게임을 통해 만난 친구이다.

현실이를 직접 만나고 싶었던 가상이는
암호 화폐를 열심히 모아
하이퍼 캡슐을 타고
현실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실제로 만난 두 친구는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인
현실이 아빠와 함께
가상 세계를 경험하기로 한다.

가상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생각만 해도 이룰 수 있고
순간적으로 떠올린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현실이의 아빠는 ‘메타버스’ 연구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하는데..

-

급변하는 시대, 새로운 기술의 발달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켰다.

실생활에서 한 번씩 접하게 되는
메타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NFT, 암호화폐, 블록체인 등의 용어는
아이들에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잘 몰랐던 용어들을
친근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우리 딸은 초2인데,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다🤔

나도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용어들이라
아이가 평소에 질문하면 머뭇거렸는데
용어의 개념과 내용들을 한눈에 쏙,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라니! 너무 좋았다!

코로나 이후 우리 생활은
비대면이 일상화되었다.

아바타로 영상 통화가 가능한 세상,
메타버스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의 길을 보여주고 싶다면,

이 책을 안내서로 꼭 읽어보자💯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참잘했어요과학 #메타버스
#가상에쏙현실이짠메타버스
#지학사아르볼 #지학사 #아르볼
#서울과학교사모임 #통합교과시리즈

마음을 전하는 용기를 내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수상한 저주 쪽지 ㅣ 책 읽는 교실 17
성주희 지음, 박현주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5월

#도서협찬📚

“당신은 ㅁㄹㅋㄹ 저주에 걸렸습니다.”

으스스한 저주 쪽지를 둘러싼
좌충우돌 사건들!👻
자꾸만 쌓여 가는 오해!😭
그 안에 감추어진 진짜 내 마음!❤️

내 마음을 용기 있게 전하는
방법을 배우는 성장 동화📕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17번째 시리즈

#수상한저주쪽지

@boracow_kids

-

다혜와 지우는 통하는 게 많아서
서로의 비밀도 공유하는 단짝 친구이다.

다혜 엄마가 남극으로 갑자기 떠나게 되고
지우와도 사이가 갑자기 냉랭해진다.🤐

한번도 싸운 적 없던 단짝의 행동에
다혜는 가슴이 터질 듯 답답하다.🤬

수상한 저주 쪽지를 받은 다혜.
그날 이후 다혜에게는
자꾸 나쁜 일들이 벌어진다.

지우가 범인이라 생각한 다혜는
지우에게 저주를 걸고
지우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과연 다혜는 저주를 풀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

이 책은 ‘진심을 전하는 타이밍’을
생각해보게 한다.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흐른다면
쉽게 풀 수 있던 오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내가 주인공 다혜였다면 어땠을까?
친한 친구와 멀어지지 않으려고
먼저 용기 내어 다가갔을까?

어릴 적 소중한 친구를
작은 오해로 잃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 없이 용기 내서
진심을 전했을 것 같다.

책을 읽은 아홉 살 딸에게
똑같은 질문을 해보았다.

딸은 차가워진 지우가 밉긴 하지만
그래도 저주까진 걸지 않았을 거라고 했다.
(쪽지 범인이 확실치 않다면서)
그리고 쪽지에 관해 속시원히
물어 봤을 거라고 했다.

그래, 그거야!👏👏👏
앞으로 혹시 친구들과 문제가 생긴다면
오해가 커지지 않도록 진심을 전하면서
소중한 관계를 잘 지켜나가길 바라.

마음을 전하는
용기를 내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길.💪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상한저주쪽지 #보랏빛소어린이 
#성주희 #성장동화 #창작동화 
#초등도서 #신간도서 #책읽는교실 
#친구 #우정 #서평단당첨

초등 아이 국어 능력을 키워주세요!

놀면서 배우는 초등 필수 사자소학 ㅣ 놀면서 배우는 시리즈
초등국어연구소 지음, 유희수 그림, 하유정 감수 / 카시오페아 / 2023년 6월

#도서협찬📚

하루 10분,
귀여운 캐릭터들과 신나는 퀴즈 타임🎶
10주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사자소학 50구절 완전 정복🥇

놀면서 배우는 시리즈의 다섯 번째 도서!

#놀면서배우는초등필수사자소학

@cassiopeia_book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현직 초등 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이 감수하고
초등국어연구소가 지은 책.

✍️초등 3~6학년 도덕 교과서와
연계하여 6단계 활용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자소학은 조선 시대의 어린이들이
배웠던 인성책으로 올바른 도덕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요즘 아이들에게 특히 더 필요한 듯)

어른인 나에게도
사자소학은 어렵고 생소하기에
이 책을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혹시 재미없어하지 않을까? 
걱정되면서도 궁금했다.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책 속 계획표에 자기 이름을 적었다👏

책을 읽고, 또 읽고 계속 읽었다.
(밥 먹을 때 항상 책을 읽는데
이 책을 갖고 와서 읽어서 놀램)

딸은 내용은 어렵지만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제목 그대로 
‘놀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사자소학,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 드리고 싶다👍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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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출판사 #도서제공 #서평단

상상의 날개를 타고

2023 여름 우리나라 좋은동시
고지운 외 39명 지음, 서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6월

#도서협찬📚

어린이문학 잡지에
최근 발표된 작품 가운데
평론가와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우수작만을 선정한
최고의 작품만 쏙쏙 뽑은 동시 에센스!

#2023여름우리나라좋은동시

@bluebird_publisher

🌈 초등학생이 반드시 읽어야 할
모든 주제의 동시를 한 권에!
🌈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
🌈 통합교과 수업자료로 최적화된,
다양한 주제를 녹여낸 필수 동시 40편

-

동시는 아이다운 발상에서 시작된다🎈

다소 엉뚱해 보일 수 있는
아이다운 상상력이 가득한 이 동시집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동시의 참맛을 알게 해준다.

🌿상상에 동시 더하기
🌿일상에 동시 더하기
🌿환경에 동시 더하기

세 가지 파트로 나뉜 동시는
읽는 맛이 있다.

따뜻한 삽화와 만나
두 배의 감동을 준다.

아홉 살 딸이 제일 재미있다는
「교과서 받은 날」

엄마, 수학책은 첫날부터 나한테 막 까불어.
국어책은 “읽어봅시다”라고 하고
사회책은 “알아봅시다”라고 하고
과학책은 “살펴봅시다”라고 하는데
수학책은 “수를 써넣으시오”라고 막 명령해.

기분 나쁘게 말해서 수학책이랑 안 놀거야.

세상에, 교과서의 지문을 보고
이렇게 상상의 씨앗을 불어넣다니👍

이런 상상력이 모여
아이들이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겠지😊

이 책을 통해 우리 딸들이
동시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상상력이 더욱 풍부해지고
반짝이는 자아를 찾으면 좋겠다🌟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3여름우리나라좋은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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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누 #동시 #서평단당첨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시집

파란 밥그릇 ㅣ 상상 동시집 8
장동이 지음, 박종갑 그림 / 상상 / 2021년 8월

#도서협찬📚

다채로운 하늘과 구름과☁️
나무와 앞산의 이야기가 있는🌳

장동이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파란밥그릇

@sangsangbookclub

《파란 밥그릇》을 여는
첫 동시는 파란 밥그릇이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던 구름이
아침 먹고 나와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하늘을 밥그릇에,
뭉게구름을 늙은 개의 아침밥에
찰떡같이 비유한 표현이 너무 참신하다.

이 동시집에는
하늘과 구름이 담겨 있다.
자연과 사람도 담겨 있다.

1부 - 고양이 식사
2부 - 달콤하고 향기로운 것쯤
3부 - 뭉게구름 공연
4부 - 염소의 발견

시인의 관점에서
하늘과 구름, 사람과 자연은
상상하는 대로 바뀐다.

자연을 대하는 시인의
따스한 감성도 녹아 있다.

독자의 시선도 시를 따라 간다.

-

「오늘 밤은」
동시가 제일 좋다는 딸.

‘하늘이 구름을 꼭꼭 여며
폭 뒤집어썼다.
오늘 밤엔 모처럼
별들도 달도 푹 쉬겠다.’

매일 반짝이는 달과 별이 쉰다니
시인은 역시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했다.

동시집이 이렇게나 다정할 일인가.

하늘과 구름, 별과 달.
꽃과 나비, 동물과 사람.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을 시로 만들었다.

읽을수록 마음이
편안해 지는 동시집.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고
싶어지는 동시집.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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