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일, 결혼, 아이… 인생의 정답만을 찾아 헤매는 세상 모든 딸들에게
애너 퀸들런 지음, 이은선 옮김 / 오후세시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스물에 꿈꾸고, 서른에 헤매다,

이제 더 행복해지는 길을 찾았다.

 

 

 

 

책 표지 부터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물에 내가 꾼 꿈.

서른에는 얼마나 헤매게 되고

더 행복해 질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책을 읽는 동안 먹먹한 느낌이 들었어요.

 

책의 마지막 스토리가 침대는 죽음 보다 아침을 맞이 하기 좋은 곳이라는 이야기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살아야 하는지 가슴깊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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