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책 제목으로 유명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이말의 뜻은 빨리 가는것보다
내가 원하는 방향, 목표를 향해가는 것이 더 의미있다는
말이다.
프롤로그에서 작가는
내 삶은 모순이 보이기 시작했다
건강과 행복,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저 멀리 구석에 치워두고 오직 성과에만
매달리고 있는 나의 하루하루가 보였다.
" 어릴때 부터 등 떠밀려 경주를 시작했으며, 달리다 보니 나름의 재미와 성취감도 느꼈다. 그렇게 계속 달리다 보니 나중에는 달리기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됐다 "
실제의 나도,
계속 달려야 했다보니
이전보다 부족한 한해에는 자존감이 하락하고
이전보다 잘한 한해에는 기뻐하고
계속 더..더...더... 나를
결과만 바라는 사람으로 내 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