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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
장폴 뒤부아 지음, 이세진 옮김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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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설을 단숨에 읽혀내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다.유난히 그들의 혈통을 연관짓는 이야기는 어쩌면 사람을 구별짓는 나름의 방법이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다섯번째 소제목을 지나면서 작가의 문장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아름다움 펼쳐지기를 반복되는 한센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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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1 -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홍민정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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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2살 딸아이와 같이 보고픈 마음에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분류가 어린이 책이긴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일침을 놓는 깜냥이의 말과 행동에 뜨끔하기도 했다.
아파트라는 주거형태가 주는 편리함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 역시 우리가 만들어내는게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하루에도 수십번 인터폰 호출 소리에 물 한모금 마실 여유조차 없는 경비 아저씨의 일상을 돕기로 자처한
경비원 조수 깜냥이의 착한 마음을 칭찬해👏👏칭찬해👍👍
깜냥이의 미션 해결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 인터폰 장난으로 시작된 어린 형제들,
-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층간소음,
-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택배 기사님의 수고

깜냥아~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어엿한 정식 경비원으로 임명됨을 축하축하해🎉🎉 .
버려진 길냥이들의 개체수가 갈수록 증가하는게
안타깝지만 깜냥이의 소재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신 작가님와 창비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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