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
장폴 뒤부아 지음, 이세진 옮김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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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설을 단숨에 읽혀내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다.유난히 그들의 혈통을 연관짓는 이야기는 어쩌면 사람을 구별짓는 나름의 방법이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다섯번째 소제목을 지나면서 작가의 문장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아름다움 펼쳐지기를 반복되는 한센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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