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시리즈 1 : 나를 찾아서 엘르 시리즈 1
키드 투생 지음, 아블린 스토카르 그림, 이보미 옮김 / 놀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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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로즈, 우울한 브라운, 화가 가득한 골드, 장난꾸러기 퍼플,
충동적인 블루, 침묵으로 대신하는 그린,
이 중에 진짜 엘르는 누구일까?
어느 색이든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는 이야기.
여섯 가지 인격이 갖는 감정을 각기 다른 색으로 표현하며
하나의 인격이 갖는 특징을 잘 묘사한 그래픽 노블이다.

엘르가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들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뒤흔들고 있다!

전학생 엘르는 어렵지 않게 새 친구들과 혼합색을 만들어가며
잘 적응하는가 싶던 일상.
감정에 부딪히는 순간들은 언제나 엘르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가만두질 않는다. 요동치는 엘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는 친구 앨리스.
가장 먼저 이상함을 감지한 것도 찐친 앨리스.
엘르에겐 어떤 마음의 동요가 있던 걸까?

덧)
순식간에 몰입되어 엘르 시리즈 2를 기대하게 될테니
주의 바람😆😆

Q) 나는 어떤 색이 진짜 내 모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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