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 매일을 채우는 52가지 행복
소피 블랙올 지음, 정회성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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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이란 책 제목이 주는 따스함에 끌려
읽어가는 동안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천천히 되돌아간다.
'기쁨'에 다른 이름을 붙일수 있을거란 생각이
놀라우면서도 순수한 그 마음들이
저 먼곳에서부터 이곳까지 아련함으로 다가오는 것만 같다.😌😌
매일을 채우는 52가지 행복이 혹은 그 이상이 기쁨의 이름을
대신하고 있음을 새삼 깨달으며 잔잔해진 내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손길에 깃든다.
내 하루는 어떤 것들로 채워지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며 아끼는 종이에 좋아하는 펜으로
하나, 둘 써내려가보고 싶은, 그래서 또 사랑스러운❤️❤️
따스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나를 되새겨봄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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