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권정생> 아이들 동화 작품을 남기신 아동문학가라고만 생각했는데이 책을 통해 그의 삶에 담긴 아픔과 아름다움을 다시 느껴봅니다.두 번의 전쟁으로 황폐함 가득한 까만 어둠 그 땅위에 조선 사람들은 그들의 남은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만 했어요.오랜 굶주림과 열악한 환경에 떠돌던 권정생 선생님의 유년과청년시절을 보면서 전쟁이 남긴 가난은 이토록 질기고도아프구나...를 생각하게 하네요.전쟁은 그의 건강을 앗아갔지만권정생 선생님은 자신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하면서도 할수 있는 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쓰겠다 다짐하는 모습에 감동과 뭉클함이 차올라버렸어요.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셨을지...♡초등생 권장도서 대표작품으로 <강아지똥>과 <몽실언니>를 비롯한 동시집과 여러 작품들 잊지 않고오래오래 독자들의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뒷부분에 실린 활동지 부분도 아이들이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