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나의 집
금희 지음 / 창비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문학의 범주를 얘기하면서 생각하게 되는 유형의 하나, 핏줄과 언어는 같으나 공유하는 공간과 시간이 다른...
다르다. 특히 현대사를 관통해온 경로가 아예 다르니 사고의 골격부터가 다르다. 다름을 인정으로부터 함께가 시작되는 것. 달라서 다르게 읽히고 다름 속에서 성찰하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