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세계사 국사 근현대사는 배웠지만 이슬람에 대한 가르침에 비중도 매우적고 한국에서는 친숙지 않지만 지금 현대세계에서 가장큰종교고 문화를 자리잡아서 항상 이슬람에 문화에 대한 이해갈망 커서 코란도 사서봤지만 책이 너무 재미없어서 읽다말았다. 우연히 중고서점에 이 책을 발견해 읽어 짤막하게라도 문화 종교 역사를 알게해줘 매우 기쁘다
20대초반에 읽었을때 너무어려워서 다시안읽을줄 알았는데 첨부터 너무어렵다는 편견인지 내가 달라져서인지 그때보다 쉽게읽혔고 코스모스읽을때까지만해도 내정신세계를 확장하는 느낌을 많이 못받았지만 이기적유전자를 내가 여태껏 춤이나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것에 대해 더생각을 확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주의 관한 책은 읽은 기억이 없어 읽기전에 읽힐까 걱정했지만칼세이건은 우주의 상식이 많이 없더라도 읽기쉽게 풀어서 설명했다.대망과 삼국지를 긴장편의 책들을 읽으니 이젠 단편의 책을 읽고싶었고 요즘 베스트셀러를 읽고싶었는데 마침 책읽어드립니다라는 영상으로 단편책들을 모아 코스모스에 자식으로 태어나 이기적유전자를가진 사피엔스 정의란무엇인가 생각하다 노동의 종말을 맞이하는 단편이지만 각기다른책들이 연결코스로 나와 끌렸고 책만읽었을때 이해되지않을때 시사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여러다큐나 중학생도읽기쉽게하는 또풀어서나온 여러콘텐츠들이 많은 책들이라 여러분야의 상식책을 이해하기 쉬울것같아 보게된책. 그중 코스모스가 첫책이라 가장 먼저읽게되었다코스모스 읽고있다하면 두꺼운책이라 얘기하는데 워낙 긴장편들을 읽어서 부담이 없이 꾸준히 읽은기억이 나한테는 생소한분야의 책을 읽었다는게 뿌듯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