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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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그림책이죠.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오래전 그림책으로 참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벗뜨리 활동을 하며 이렇게 다시 만나볼 기회가 생겨
참 반갑고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에요 :)


두고두고 기억하며
저 스스로에게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살아가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
강아지똥처럼 보잘 것 없어보이는 존재도
민들레꽃이라는 작고 소중한 새 생명을 피어나게 하듯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모든 존재가 다 귀하고,
각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

기쁜마음으로 자신의 온몸을 녹여
하나가 되는 강아지똥과 민들레싹이
마침내 고운 꽃봉오리가 되는
아름다운 장면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따뜻한 감동이 밀려와요.
우리네 소박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담은 그림은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해주지요.

마침 우리 벗뜨리의 로고 역시 민들레꽃이라
괜시리 더 기뻤답니다😌

💌
벗뜨리 서평단을 통해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나게 해주신

길벗어린이 출판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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