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살림 - 제1회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
김지혜 지음 / 보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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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살림 / 김지혜 지음


💌
당신의 살림은 안녕한가요?
- 작가의 말



💛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하루, 매일의 일들,
해도 해도 쌓이는 살림들
그림책을 보는 내내,
우리의 일상들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그려져
따스한 햇살 아래 앉아 있는 듯
포근함과 평온함을 느꼈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들이 때론 고되지만
우리 가족이 서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살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되어요.



🧡
일어나야하지만 눈이 얼른 떠지지 않는 아침,
힘겨운 그 아침 시간이 나른하고도 평온하게 그려져요.
밥꽃, 계란초, 식빵나무로 준비한 아침 식사
눈처럼 내려 앉는 먼지 송이들을 치우는
다소 분주한 청소 시간마저 사랑스럽지요.
갓 지은 김이 포슬포슬 피어오르는 목욕시간
마치 음표들처럼 날아오르는 빨래들까지,
모두 마치고 나면, 천천히 별빛이 빛나는 밤을 꺼내들지요.


이불속에 애벌레처럼 몸을 돌돌 말고 꿈틀대며
일어나기를 늦추던 둘째 아이가 떠오르는 장면까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꼭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



🔖
포근한 온기에 돌돌 말려
서로를 꼭 안고 잠든 이 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
쌓였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마치고
가뿐한 마음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갈 때
포근함속에서 서로의 몸을 다닥다닥 가까이 붙이고
책을 읽고는, 마침내 잘자 하고 꼭 안아주며
눈을 감을 때의 그 기분은 세상 평온 그 자체
순간,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고 느낍니다.

이처럼 우리 가족이 함께한 매일의 날들을 떠올리게 해준,
그 일상을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기게 만들어준
이 책이 참 고맙습니다 😌


✨ 창밖으론 소복소복 눈이 내리고
집안은 더 아늑하고 따스하게 느껴지는 그런 겨울날,
이 그림책과 함께 해보시길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랑으로 가득차게 되실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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