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민우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책 읽는 개>를 소개하려 해요 ^^저는 그림책에서도 책을 소재로 한 책들이참 좋더라고요.이 책은 작가님께서 함께하는반려견 '수리'를 보며재밌는 상상도 해보고, 그렇게 떠오른 이야기들을 애정 가득 담아 만든그림책이라고 해요.혹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하루 종일 집에서 심심해하는 친구들의 모습을보신 적 있으신가요.함께 놀자며 말썽을 피우기도 하던 강아지가책을 읽는다는 상상?참 재미있지 않나요? ^^이 그림책의 또 한 명의 주인공 '드니'.드니를 보며 저희 집 둘째 아이가 생각났어요.일곱 살이 된 둘째는 이제 막 한글을 떼어서, 더듬더듬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그림만 보다가 스스로 책의 글자들을 읽으니내심 뿌듯해하는 모습이더라고요.그 모습에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책을 보다가,좋아하는 가수 루시드 폴님의 노래'문수의 비밀'이 생각났어요.문수의 비밀의 노랫말을 담은그림책도 나와있답니다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들이 책을 읽다면?아니면 내가 없을 때 무엇을 하지는 않을까? 상상해 보는 것.참 두근두근 재미있고 신났어요 ^^책에 빠져들어 읽는 내 모습도 좋고,책에 푹 빠져들어 읽는 누군가의 모습을바라보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라 느껴요.그 시간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책과 친구이신 모든 분들 ^^아마도 이 그림책은그런 책을 읽는 기쁨이 가득 느껴져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책을 좋아하시고, 또 반려동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읽어보시면 참 좋을 그림책인 것 같아요.왕왕이의 생각:드니는 가끔 큰 소리로 책을 읽어 줘나는 드니가 책 읽는 소리가 좋아.이제 나는 하루 종일 심심하지 않아.내 옆엔 항상 책이 있거든.참 좋았어요. 작가님은 이전에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일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글이 없는 그림책 달팽이에서는, 간결한 그림만으로도 한 편의 영상을 보는 것 같아 참 좋았답니다. 그 외에 다른 책들도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가득 녹아있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