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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ㅣ 레오나드 레이븐힐 대부흥 시리즈 5
레오나드 레이븐힐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나는 항상 책을 읽기 전에 책 제목이나 큰 주제를 나에게 질문합니다.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말라” “과연 나는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이 책의 표지에는 당신은 하나님의 자존심이다. 라고 적혀 있는데 과연 나는 하나님의 자존심으로써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면 그저 부끄러운 마음뿐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를 통하여 레오나드 레이븐힐 목사님의 책은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20년도 더된 시대의 글인데 지금을 살고 있는 나에게 찔림과 도전을 그리고 비전을 보여 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교회를 향하여 개혁을 외치고 있는데 교회의 개혁은 교회의 구성원인 성도가 변화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읽다보니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를 읽으면서 몇 년 전에 읽었던 A.W토저의 “하나님 편인가 세상편인가”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규장)와 다시 한 번 같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는 크게 4개의 part와 24개의 chapter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part에서는 “잠자는 거인 교회여, 이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기도로 깨어나 하나님의 인간이 될 것을 명령합니다. 두 번째 part에서는 “땅에 덜어져 엄청난 유익을 남기는 밀알이 되라!”라는 주제이며, 세 번째 part는 “주님께 온전히 굴복된 자만이 세상에 굴복하지 않는다.”라는 주제이며, 마지막 내 번째 part는 “부흥은 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살 만한 기치가 있다”라는 주제로써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Part와 chapter에서 레이브힐 목사님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어조로 세상과 하나님 중에 중간이 아닌 한쪽에 서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어찌 보 면 중간은 인정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서야 할 곳은 하나님편이라고 강한 어조로 논리 있게 설명 하고 있습니다.
요즘 기독교 방송 뿐 만 아니라 일반 공중파 방송과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를 통하여서도 교회의 부조리와 부패를 보개 되며 그럼으로 세상의 골칫거리로 전략해 버리는 교회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세상의 기준으로 교회를 바라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기준이 하나님의 위에 설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깨어나야 하며 깨어남을 통하여 교회가 해야 되는 일을 바르게 행함으로 더 이상 세상의 밑에 있는 것이 아닌 세상을 바르게 이끄는 교회가 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는 교회는 세상에 속한 교회가 아닌 기도함으로 세상을 이끄는 이끄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 기도함으로 세상을 이끄는 성도가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는 성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