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사랑법 - 인간의 사랑법에 지친 당신에게
이동현 지음 / 오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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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어요. 일단 소재가 재미있어서. 그리스신화보다도 성서의 인물들 이야기가 더 임팩트 있는 거 같습니다. 성서라는 아우라를 버리고 읽는다면 천하의 난봉꾼에 진상들이 성서의 영웅들이죠. 다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관통하는 의미체계는 부족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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