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 4년의 땀으로 빚은 가톨릭 수녀의 역사 팩션
임금자 지음 / 다섯수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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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받아 읽었다. 조선 후기 조선과 중국을 무대로 조선의 젊은이들(생각이 젊은)이 어떤 고민을 했을까 알아볼 수 있는 책. 당시 조선에 천주교는 어떤 의미였을까?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새로운 믿음, 새로운 사상을 산 그들. 폭력에 호소하지 않고 새 세상을 산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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