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평을 쓸 책은 박시현작가님의 <나는 된다 잘된다>라는 책이다. 출판사는 유노북스이다.

​“일단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자”

미래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없애고 자신감과 용기만 남기는 법

박시현 작가님의 소개이다. 긍정 확언 기법을 터득하고 마음과 말 습관을 바꾼 지 2년 만에 월급 160만원에서 개인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억대 연봉 고소득자가 되셨다고 한다. 자기 계발, 종교, 마케팅 등 2000권 이상의 책도 읽으셨다고 한다. 2000권 이라니! 너무 대단하시다.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마인드와 말 습관을 갖추면 성공할 수 있다는 근거를 연구에서 찾으셨다고 한다. 작가소개만 읽었는데도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서 얼른 읽고 싶어졌다. 평소에 나는 조금 부정적인 말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참 필수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목차이다.
📚1장 - 자신을 믿는 사람이 미래를 바꾼다
📚2장 - 당신은 한 걸음 내디딜 힘이 필요하다
📚3장 - 당신은 스스로 기적을 만들 수 있다
📚4장 - 당신은 더 자신 있게 말해도 된다
📚5장 - 외쳐라, 이뤄질 때까지


책의 초반에 이런 질문이 있다.

- 현재 꿈을 이루기 위해 산다고 말할 수 있는가?
- 꿈을 상상할 때 가슴을 가득 채우는 진정한 만족감이 있는가?
- 애정과 열정이 담긴 행동이 저절로 나타나는가?
- 삶의 의미를 꿈으로 찾을 수 있는가?


작가님은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진실한 꿈을 찾기보다 욕구만 담긴 외적 목표에 집중하게 된다고 말한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진정 자신의 내면 속에서 원하는 것과 다르다면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삶을 살아가야 겠다는 다짐이 든다.



그리고 단 3주면 긍정적 생각으로 긍정적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로써 긍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졌다. 긍정적 선택을 할 때면 건강한 뇌세포가 생긴다는 것을 외상성 뇌손상 전문 박사인 캐롤라인 리프는 25년간의 뇌 연구와 임상을 통해 뇌의 메커니즘은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건강하도록 설계됐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생각대로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앞으로 어떤 말을 하든 긍정적으로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부정적인 말 습관을 이 책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되고 좀 더 신경쓰게 되었다. 이 책에 ‘말은 죽음이 될 수도, 삶이 될 수도 있다.’ 라는 말이 있다. 나에게 의미가 깊게 다가오는 문장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뇌로 바꾸는 3문장이 있다.

- 오늘도 기쁘고 감사한 하루가 될 것이다.
-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 내 미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매일매일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3문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 확언 쓰기는 확언을 내면에 각인한다고 하니,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 책에 하루 3줄 확언쓰기를 추천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도 해봐야겠다. 하루하루 꾸준히 쓰다보면 분명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뀔거라고 믿는다.

​책의 뒷부분에 여러가지 확언들이 소개되어 있다.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확언, 삶이 풍요로워지는 확언, 아름다운 인상을 만드는 확언 등등 긍정적인 확언들이 많이 있다. 하루에 한 번씩 소리내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P.30
‘믿음’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이다. 영적 의미로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신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경건히 하며 신의 뜻과 일치시킨다”라는 뜻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의 상태라고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다. 사람의 말에도 믿음이 깃든다. 한자 ‘믿을 신’은 사람 인과 말씀 언이 결합된 글자다. 플라톤은 “지식이란 참이라고 판단된 믿음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믿음에 의해 내적 상태가 바뀌고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한다. 곧 각자가 믿는 대로 인생이 펼쳐진다.

P.51
우리는 원하는 대로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 이루고 싶은 것을 확실하게 말하면 된다. 원하지 않는 것은 말하지 않으면 된다. 바라는 것을 집중해서 확언하면 신념과 생각이 바뀐다. 생각은 모두 자신의 확언이라고 볼 수 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말은 진실이다. 상상하고 생각하고 확언하는 그대로 현실이 된다.

P.73
평화에 머무는 상태에도 힘이 있다. 내가 평화에 머물면 내가 속한 모든 것이 평화로워진다. 이것이 핵심이다. 이는 깊은 자아 성찰과 연결된다. 평화에 머물기 위한 단계인 정화는 모든 결과가 100% 내 책임임을 자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어디에서든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 문제를 발생시키는 잠재 원인을 바꾸거나 제거해야 결과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내가 변하면 모든 결과가 달라진다.


​파트마다 이렇게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가 있다.
읽을 때마다 긍정적이게 나를 변화시켜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마치 옆에서 나에게 말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혹은 말의 힘과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마음의 힘을 기르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겠다!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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