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여름사이의 맛
박은영 지음 / 캐스팅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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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꿈을 꾸며
살아가는 이유
간절하게 원하는 것!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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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1行의 기적 -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유근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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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핵심 주제는
반드시 목표를 정하고
책을 읽은 후
단 하나라도 꼭 실행하는데 있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공부가
가장 요긴한 것이다.˝ <격몽요결>
가장 좋았던 인용이자 구절이다.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이야말로 강하다고
도덕경에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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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입은 옷
줌파 라히리 지음, 이승수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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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줌파 라히리.
‘지문을 전혀 남기지 않고 등장인물을 다룬다’는 뉴욕타임스의 리뷰...
멋지다.
그녀의 필력에 감탄하며 소설에 이어 에세이집도 사보았다.
.
학창시절 교복을 보면서 ‘교복의 효과’에 대해 쓴 글이 이 책의 주제를
대변하는 듯했다.
‘확고한 정체성을 가진 동시에 하나의 무명성을 즐기는 듯 보였다.’
그래서 그녀는 유니폼 같기도 한 전집의 표지를 차라리 원했었나보다.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 본질 자체를 보길 원하며...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면서도
특유의 개성이 묻어난다.
.
이 책은 로마에서 이탈리아어로 쓴 두 번째 산문집이라는 것도 특징이다.
자신의 확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
튀지 않게 묻혀가는 무명성...
나의 학창시절 같기도 해서
제일 와닿은 구절이다.
.
책을 출판하거나,
내가 출판사를 운영한다면
다시 한번 이 책을 펼쳐 들 것이다.
<책이 입은 옷> 제목 그대로
책 표지에 관한 책이다
.
#줌파라히리
#아델피작은서재
#아름다운표지
#북큐레이터를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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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품격 - 맛의 원리와 개념으로 쓰는 본격 한식 비평
이용재 지음 / 반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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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대한 비평이 비판적이다.
제목과는 상반된다.
한국인으로서 한식에 대한,
예를 들면 손맛, 집밥과 같은
신랄한 비판과 지적에
혼돈스럽고 마음이 이팠다.
완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더욱 개념과 철학을
가지고 과학적인 한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함을 느꼈다.
‘한국 식문화의 가장 큰 과제 가운데 하나는 외연을 넓히는 것이다.’는 저자의 말이 가장 와닿는다.
적절한 거리를 둔 이해와 분석이 필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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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 90일의 독한 훈련이 만드는 기적 같은 변화
김영익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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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럼 꾸준히
하지만 3개월동안 집중적으로,
듣기보다 말하기!

‘영어에 대한 템플릿을 형성하려면
한가지 교재만 파야 한다.’
‘최고의 영어 듣기 재료는 내가 이미 입으로
연습한 재료다.’
결국은 의지와 습관이
의미있는 삶을 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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