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에 대한 비평이 비판적이다.제목과는 상반된다.한국인으로서 한식에 대한,예를 들면 손맛, 집밥과 같은신랄한 비판과 지적에혼돈스럽고 마음이 이팠다.완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앞으로 더욱 개념과 철학을가지고 과학적인 한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함을 느꼈다.‘한국 식문화의 가장 큰 과제 가운데 하나는 외연을 넓히는 것이다.’는 저자의 말이 가장 와닿는다.적절한 거리를 둔 이해와 분석이 필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