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벤야민에 따르면, 소유는 "사람이 사물과 맺을 수있는 가장 깊은 관계다."" 사물을 가장 모범적으로 소유하는 사람은 수집가다. 벤야민은 수집가를 유토피아적인물로, 사물들을 구원할 미래의 인물로 추어올린다. 수집가는 "사물의 거룩한 변모"를 자신의 사명으로 삼는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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