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가 견해를 바꾸면 그도 바꾸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그가 견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의 내면에서 견해들이 저절로 바뀌었다.
스쩨빤 아르까지치가 경향이나 견해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 경향이나 견해가 절로 그에게로 다가온 것이다. 그가 모자나 코트의 모양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입는 것을 입듯이 말이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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