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고독하니 괴로우니 하는 것도 잠시 고독한 사람, 잠시 괴로운 사람들이나 하는 말일 것이다. 허구한날 이것을 한 반려로 아는 사람에게는 신세타령이나 넋두리조차 귀찮을 것이다. - P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