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은 그렇게 말하고 ‘흐흐흐‘ 웃었다. 나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괜히 따라 웃었다. 회사원의 본능이었다.물고기는 수영할 줄 알고, 새는 날 줄 알며, 박쥐는 초음파로볼 줄 알 듯이 회사원이라면 상사가 웃으면 같이 웃을 줄 아는 것 아니겠는가. - P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