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문명권의 사막에서 그 토대를 키운 서양문명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중오하고 불변, 즉 영원을 사랑한다. 변화에 대한 증오가 하늘에 대한 동경을 낳았고 불변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끝내 벗어날 수 없는 이시공간 속에는 "불변"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불변"은 불변changelessness(무변화)이 아니라, 변화의 지속태duration일 뿐이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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