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오늘 기술을 개발하는 우리나 옛날 기술을개발하는 조상들 역시 같은 인간이다. 우리는 지금도 언제나 그랬듯이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의 약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그 기술은 전에 없던 파괴력, 심지어 행성 규모의파괴력을 가진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는 과학이나 기술 쪽이 아니라 인간쪽에도 지금까지 없었던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공전절후(空前後)의 규모로, 다시 말해 지구 규모로 새로운 도덕과 윤리를 확립해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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