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스웨덴의 분위기가 빠진 헐리웃 영화 한 편 본듯한 느낌. 공식에 맞춰 흐르는 다소 뻔한 이야기로 신선함은 없었지만 유쾌하고 잔잔한 재미는 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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