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영화에 리뷰가 없다니...
20대에 비디오로 보고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TV에서 다시 보게 됐습니다.
유쾌하고 기괴하면서도 근본적인 질문을 계속 묻고 있는 듯한 영화입니다.
독일에서 살기에는 왠지 넘 허술하고 부실한 인간들이 많이 보여서 더 재밌었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