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집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18
이혜경 지음 / 민음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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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소설인데 백년 전 얘기마냥 인물들의 사고가 참... 세상이 만들어논 비루함에 딱딱 발맞추어 나가는, 그러다 생긴 울화는 가족에게 풀고 남탓하는 못난 남자들의 향연.
나의 자유와 자존이 얼마나 인류평화에 중요한지 역설적으로 알려주는 근사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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