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승리 - 도시는 어떻게 인간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었나?
에드워드 글레이저 지음, 이진원 옮김 / 해냄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리뷰 보고 기대 했으나 설득력이 떨어지는 논리와 구성이 실망스럽다. 도시 빈민이 나쁜 것만이 아니며, 계층간의 주거분리가 나쁘지않다거나, 리더는 견제와 균형의 방해없는 강력한 지배력이 필요하다는 등등 놀라운 주장들이 더 놀라운 엉성한 논리로 곳곳에 포진돼 있다. 하버드 간판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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